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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건강 헬스

각막 찢어짐 원인과 코로나 눈부음

코로나 증상 중의 하나로 눈부음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눈 주위가 부으면서 안구를 압박을 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안구에 충격을 주거나 시야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자주 비비다 보면 각막까지 찢어지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러한 급박한 각막 찢어짐 같은 사고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눈부음으로 인한 눈 통증과 압박

코로나로 인해 눈부음 현상이 오면 안구에 상당한 압박감이 오면서 각막을 손상시키면서 통증이나 각막 손상 후 염증으로 인하여 가려움이 올 수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는 상당 조심을 해야 되는데, 안구 압박감으로 인하여 손으로 눈을 비비는 가는 강도가 높아져도 잘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 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양쪽 두 눈이 달걀만큼 부어올랐었는데요. 눈을 떠도 앞이 잘 안 보이는 까닭에 자주 눈을 비비고 손으로 눈 주위를 자주 벌렸다고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극심한 안구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에 갔다 왔는데 눈을 너무 비벼서 각막이 밀려 찢어졌다고 하네요.

 

단순히 눈을 비비는 것으로 각막이 찢어질 수 있나 싶었는데 의사 말로는 사람마다 각막의 건강상태가 다르다고 합니다. 각막이 약한 사람이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조금씩 스크래치가 생기면서 시간이 갈수록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시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성장 시기 때 눈을 함부로 비비는 습관을 철저하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것만 잘 지켜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안경을 쓰지 않고 있을 것이라고 할 정도네요.

 

아래 접기 글은 코로나로 인하여 눈 손상이 올 수 있다는 기사를 인용하여 올려놓은 자료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만 펼쳐 보시길 바랍니다. 오미크론도 눈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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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인용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눈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로스차일드 재단 병원에서 지난 2020년 3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평균 나이 56세 129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 7%(9명)에서 망막의 중심부에서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혹의 흔적이 있거나, 비정상적인 조직이 자란 것으로 확인됐다. 9명 중 8명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야 했고, 양쪽 눈에 모두 이상이 있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결막염이나 시력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망막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다. 연구팀은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지만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를 주도한 신경방사선학자 르클레르는 "코로나 환자들은 종종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눈의 이상 증상을 놓치고 넘어갔을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입원한 사람들은 눈을 보호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현재 코로나로 눈에 이상을 겪은 연구 대상자 9명을 대상으로 후속 검사를 실시해 시력 상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지난 16일 국제학술지 '영상학(Radiology)'에 게재됐고, 미국 'UPI'가 보도했다.

자료출처: 헬스조선

 

각막 찢어짐 원인들에 대해

 

각막은 안구 전체를 보호하는 막으로 각막이 찢어질 정도로 손상이 되면 시력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시력을 회복한다고 해도 안경으로도 조절이 안될 정도의 심한 난시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조금 스크래치 정도의 경미한 각막 손상은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각막이 찢어지면 자연치유가 불가능합니다.

 

각막 찢어짐 증상

  • 눈 안쪽의 이물감이 지속적으로 계속될 때
  • 까칠까칠한 느낌이 하루 이상 지속되는 경우

※확인될 정도로 각막 손상 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눈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양의 눈물이 계속 나오게 됩니다.

 

 

각막 찢어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

 

  • 아이들이 눈이 가려워서 심하게 비빌 경우
  • 콘택즈렌즈로 인하여 상처가 생긴 경우
  • 과격한 운동이나 바다나 강가에서 수영을 하는 경우
  • 사상 각막염, 각막 상피 이영양증, 재발성 각막미란

 

운동이나 수영 및 렌즈 사용으로 인한 사고는 방지가 가능한 부분이지만 사상 각막염 같은 안구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초기에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녀들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가 재발성 각막 상피 미란을 앓고 있다면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각막이 손상이 되었을 경우 각막 상피가 재생되어 아래쪽 조직과 강하게 부착이 되려면 8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부모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 염증으로 생각하여 상피조직이 재생할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자꾸 재발하게는 되는 만성으로 될 수 있습니다. 즉 눈만 비벼도 각막이 쉽게 벗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재발성 각막미란의 치료는 쉽지가 않은데, 치료용 렌즈를 8주 정도 연속해서 사용하는 방법 또는 치료용 렌즈로 상피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 자기 전 연고 사용과 주간에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서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자연히 치유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3개월 이상 안약 사용을 유지 필수)

 

국소적으로 각막의 같은 부위가 재발된다면 전방 기질 천자 술을 이용해서 유착을 강하게 유도해 볼 수 있으며 국소적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각막 상피에 문제가 있다면 상피를 모두 벗긴 후 엑시머레이저로 각막실질을 절삭해서 유착을 강하게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눈 부음 또는 눈 통증과 각막 상피 이영양증, 재발성 각막미란 같은 발병 및 단순한 눈 비빔으로 사상 각막염의 만성 등으로 인하여 각막 찢어짐 현상이 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재발성-각막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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