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신규 개봉 편의점'에서 파격적인 편의점 셰프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인어공주', '주몽' 등 국민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박탐희 씨가 현재 화장품 회사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13년 경력의 워킹맘입니다. 그녀가 흰색 옷을 입은 것 하얀 인테리어로 된 그녀의 집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박탐희의 단정함과 미니멀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잡동사니 없는 집 등도 전형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듯했는데요.
편스토랑 박탐희 옥수수 수프
박탐희가 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도 민소매를 입는다는 아침 일과는 무엇일까요?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말 브런치를 만들었는데요. 재료에 따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름도 직접 만들고 피클까지 직접 만들어 아이들 입맛에 따라 국수와 밥 요리를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박탐희 옥수수 수프 만드는 법
옥수수수프 레시피
- 옥수수 1개
- 잣 50g
- 버터
- 양파 1/2개
- 핑크림 300ml
-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1. 팬에 채 썬 양파 반 개를 넣고 볶습니다.
2. 마른 팬에 잣 50그램을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으세요.
3. 옥수수 알맹이를 분리하세요.
4. 믹서에 옥수수 알 300그램, 구운 잣 50그램, 휘핑크림 300밀리리터, 튀긴 양파를 곱게 갈아줍니다.
5. 1과 2를 냄비 하나에 넣고 중불에서 끓이세요.
6. 끓으면 소금 1 티스푼을 넣으세요.
7. 생크림을 살짝 둘러주고 후추와 파슬리를 약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브런치가 끝난 후 등장하는 매력적인 박탐희의 아들과 딸이 등장했는데요.
13살의 아들 시완은 남자아이지만 셈세하고 동생을 잘 봐주는 오빠이며 9살인 딸 주하는 애굣덩어리로 엄마의 사랑ㅇ르 듬뿍 받는 남매입니다.
이 맛있는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는 저 아이들이 부럽네요. ㅎㅎ 아빠를 닮아서 차분하고 따듯한 성격의 시완은 엄마의 요리에 극찬을 해대는 바람에 박탐희 님이 좋아라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네요.
박탐희 남편은 현재 영국에 출장 중인데, 그곳에서 반년 이상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황금손 박탐희 씨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옷입니다. 그는 바느질을 배우면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오랫동안 그의 보물 1호가 되었습니다. 박탐희의 삶은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일 완벽했습니다.
박탐희 프로필
- 1977년 1월 2일(45세)
- 남편 2008년 6월 11일 결혼
- 아들 구시완, 딸 구주하
- 개신교
- 학력 : 경희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 데뷔 : 1998년 업타운 3집 앨범
- 소속 : PF컴퍼니
- 1998년 그룹 업타운 3집 올라올라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면서 연예계의 데뷔했고 그 후 배우의 뜻을 품고 연기자로 전향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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