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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 및 역사

조선 몰락의 원인 세종대왕과 양반들 _미화된 역사

우리는 학교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 동방예의지국 등 아주 좋은 수식어가 붙는 나라로 배워 왔을 겁니다. 물론 어느 나라던 간에 자국의 치부를 드러내는 역사적 사실을 감추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나라의 흥망이 연결된 경우라면 역사에 있어서 좀 더 솔직하게 표현을 하여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선시대에는 서민들이 양반들에게 학대를 당하거나 살인을 당해도 그들을 지켜줄 법 조차 없었으며 조선을 이끌던 양반세력들은 그들이 하늘이자 법이었는데요.

 

 

 

조선 몰락의 원인 세종대왕과 양반들

하지만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것은 고증을 제대로 실현했다는 드라마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암묵적으로 쉬쉬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최고의 발명품인 해시계와 측우기가 발명되고 숭례문이라는 조선시대 최고의 건축물이 지어질 당시와 같은 시기에 다른 국가들은 14세기부터 16세기 르네상스라는 거대한 문화 운동으로 대성당이나 궁전 같은 거대한 건축물이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1750년 영국에서는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1825년 증기기관차가 발명되어 승객을 싣고 달리고 있을 때 조선이라는 나라는 해시계의 발명에 감탄사를 반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조선왕조 500년 동안 조선이 발전을 못한 이유는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인적자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문언가를 발견하거나 발명을 했을 경우 그에 합당한 보상을 주어져야만 모두들 그 보상을 위해 열심히 자기 계발을 하게 되는데, 조선에서는 그러한 환경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천한 신분 계급을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저 하루하루 먹고 살아가는 것에만 집중할 뿐 미래에 대한 목표나 계획이라고는 전혀 없는 생활뿐이었던 것입니다. 평생 노비로 살면서 양반들의 시중을 들어야 했으며 자신의 자식들도 노비 신분을 대물림받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노비 제드를 본격적으로 활성화시킨 왕이 바로 우리가 아는 조선 시대 의 네 번째 왕인 세종대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으실 겁니다. 이들은 평생을 하위산업인 농업을 하며 살았으며 조선 역사 어디에도 노비가 정당한 임금을 받았거나 삶이 해방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었고 노비는 단지 물건 또는 재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노비들의 삶을 처참했으며 이를 바꿀 만큼 개방된 나라가 아닌 철저히 고립되고 폐쇄된 나라가 조선이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중국이나 일본으로 유학을 왕래한 학자가 없었으며 병사가 하는 상인 또한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항간에서는 조선은 평화와 전통을 위해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평화를 좋아하는 나아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같은 민족을 노예로 쓰는 것이 가능 있는지 반문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드라마나 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접한 노비들의 생활상은 상당히 비약되어 있으며 사실상 이들은 짐승 이하의 삶을 살았으며 그들은 단지 도구에 불과하였고 살해를 당하거나 억울한 일을 겪어도 그들을 지켜줄 법은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양반이 자신의 노비를 죽이게 되면 마땅히 처벌할 법이 없을 정도였으며 양반은 자신의 노비의 여식을 성노리개로 삼는 것을 당연히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종대왕은 더 많은 노비를 만들기 위해 노비부부에서 태어난 아이 역시 노비가 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외국에도 노예제도가 있었지만 자국의 국민들을 노예로 삼은 나라는 조선이 유일했습니다.

1893년 노예제도가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으나 모든 노비가 자유를 얻은 것은 아녔으며 명칭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경제적으로 주인에게 예속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양반계급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해외 문물은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는 서구화 문명에 뒤쳐지게 된 계기가 되고 서구화 문명을 일찍 받아들인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게 되는 발판이 된 것입니다.

 

일본이 조선을 통치하면서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은 조선의 경제가 활성화였기 때문에 나라의 대부분의 토지를 가지고 있었던 양반계급 10%의 토지를 전부 몰수하여 일반 평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경작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경제가 발전하고 일본은 그만큼 많이 수탈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은 오히려 조선에 돈을 쏟아부으면서 식민지 절차를 밟아야 할 상황이었기에 최선의 방책으로 정상적인 경제시스템을 만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를 두고 일본이 한국의 국토를 전부 뺐어 갔다고 우리는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 인구 중 10%의 양반계급이 쥐고 있던 조선의 땅을 온 국민에게 공 펴하게 나누어 주게 된 계기가 된 것뿐입니다. 오직 10%에 해당하는 사람들만이 "빼앗겼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조선 백성들은 500년 동안 양반들에게 토지를 빼앗기고 소작농을 하면서 각종 수탈에 가난을 면치 못하고 굶어 죽으면서 살아왔던 것을 생각하면 일본이 시행한 경제정책을 욕만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다른 역사 부분에서도 자연스럽게 해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우리는 모순이 없는 역사적 사실을 인지하고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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