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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IT 관련 정보

갤럭시워치 클래식과 미니,김연경 워치라고 불리는 갤럭시 워치4가 이제야 나왔네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 삼성전자가 11일 언팩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여- '갤럭시 워치 4(Galaxy Watch4)'를 드디어 공개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워치 4'는 2종류의 모델이 출시되는데 콤팩트 한 사이즈인 미니 버전인 '갤럭시 워치 4'와 예전과 같은 원형 베젤 모양의 노말 버전인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인데요.

 

갤럭시 워치 4 액티브

미니버전인갤럭시 워치 4 액티브는 40mm와 44mm 두 가지 크기로 양산된다고 합니다. 남녀용으로 구분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40mm 크기에서는 블랙, 실버, 핑크, 골드 색상만 있으며, 44mm는 블랙, 실버, 그린 색상만 출고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심장착이 가능한 LTE 버전과 블루투스 버전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지는데요. 40mm 크기의 블루투스 버전 가격은 26만 9천 원이고 44mm 가격은 29만 9천 원입니다. LTE 버전의 가격은 40mm 제품이 29만 9천200원이며 44mm 제품은 33만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네요.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클래식 버전도 두 종류의 사이즈가 있는데 각각 42mm, 46mm로 미니버전보다 약간 큽니다.
그리고 색상은 사이즈와 상관없이 모두 블랙과 실버색상만 출고한다고 합니다. 어떠한 차별화를 두려고 색상 제한을 한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애플처럼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는 전략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갤럭시-워치4-액티브-버전
갤럭시-워치4-액티브-버전

 


완성도 높은 삼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원 UI 워치(One UI Watch)

극히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현재 출시되자마자 품절된 갤럭시 워치 4이기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모델은 삼성이 소프트웨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삼성이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여전히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사용자 환경과 적용 시기 등 모든 것이 잘 조율돼야 삼성 고유의 소프트웨어가 국제 표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스마트워치 브랜드들이 삼성의 갤럭시 워치의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기본 표준으로 삼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것은 삼성이 하드웨어에서는 강했지만 소프트웨어에서는 계속 지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고품질 건강관리 설루션과 고성능 칩 센서를 통해 혈중 산소포화도, 심전도, 혈압 등 건강관리에 특화돼 있다는 다양한 건강지표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마트워치' 제품은 기본적으로 건강관리 수치가 정확한 설루션을 포함할 때 스마트워치가 구매되는 이유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센서나 측정 소프트웨어의 기술 없이는 동급의 스마트워치를 저렴한 가격에 제조하기 어려워져 가격 경쟁력과 품질 우선순위를 위한 여건이 마련될 것입니다.

 

 

갤럭시-워치4-클래식버전
갤럭시-워치4-클래식버전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

  • 광학 심박센서(PPG) + 전기 심박센서(ECG) +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 센서(BIA)
  • 위의 3개의 센서를 하나의 칩셋으로 통합하여 전력소모와 속도와 정확도를 높임
  • 정확한 측정 결과를 제공, 콤팩트한 디자인 가능

 

스마트 워치는 손가락 두 개만으로 15초 만에 골격근 질량, 기초대사량, 체내 수분 함량, 체지방률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자신의 몸과 몸 상태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 사람의 건강 문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질 환자가 발작 직전일 때 발작에 앞서 경보음을 울리면서 앞으로 운전하는 등 위험한 상황을 막는 필수 장치가 되겠다는 게 삼성의 목표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한다면 이것이 회사의 목표가 될 것입니다. 친구나 가족과 경쟁할 수 있는 이런 작은 기능들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건강관리 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걷기와 달리기는 물론 다양한 메뉴로 녹화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신의 한수인 구글과의 콜라보로 만든 '원 UI 워치'

 

'갤럭시 워치 4' 시리즈는 삼성의 독자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인 '원 UI 워치'를 독자개발을 하지 않고 간신배 같은 한국의 포털사이트가 아닌 정직하고 맏형 같은 구글과 공동 개발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는 구글앱과는 완벽한 호환성이 보장되면서 사용자들의 신뢰도와 친숙도가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는 이점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삼성 같은 굴지의 대기업이 소프트웨어 문제로 구글과 협업을 했다는 것은 대기업인 만큼 자존심을 꺾어 접은 상태에서 많은 것들을 내려놓았어야 했을 텐데, 정말 힘든 결정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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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TAD는 무역을 관할하는 UN사무국으로 그 어떠한 나라에 대해 선진국이냐 아니냐라는 것을 결정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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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및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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