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추천 및 후기 와 장단점

밧드야-음식물-쓰레기통-사용후기

 

최근 기능성 음식물 쓰레기통부터 다양한 기능과 종류의 음식물 쓰레기통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감성이 폴폴 넘치는 음식물 쓰레기통인 밧드야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제품 정보

 

제품에 대한 구매 리뷰 및 상세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사이즈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제품 사이즈는 2가지로 출시되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1.5L~2L 사이즈 (1L 봉지도 사용 가능)

3L 사이즈

 

스테인리스강은 18-8(#304)
스테인리스강 두께 1.5T / 0.7T / 0.6T 사용

 

스뎅의 원탑 304로 만들었으니 재질에 대한 것은 패스!

 

 

 

감성과 레트로 느낌을 주는 월넛 나무 그립

예전에 번개 맞은 호두나무로 만든 도장이 아주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만큼 월넛(호두) 나무는 단단하고 수분 차단을 하여 뒤틀림이 없어 오래 사용해도 새것 같은 감성을 주는 재질입니다.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테인리스 제품은 녹이 슬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인데요,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의 스테인리스 재질은 스뎅의 왕인 #304로 제작을 하였으며 두께 또한 손잡이는 1.5T, 본체는 0.7T, 덮개는 0.6T 두께의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304 재질은 냄새 배임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냄새가 나질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외관 및 디자인

덮개 거치대

밧드야-음식물-쓰레기통-덮개-거치대

밧드야 쓰레기통 뚜껑 안쪽을 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음식물 쓰레기를 통에 담을 때 뚜껑을 바닥에 놓을 필요 없이 쓰레기통 옆면에 걸어 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게 디자인을 고안했습니다.

 

뚜껑 덮개를 빨리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바닥이 더러워질 수 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서 이 작은 아이디어 팁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링

음식물 쓰레기통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항상 밖으로 나와있는 봉투를 떠올리게 되는데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은 두 개의 링이 봉투를 잡아주면서 모두 통 안쪽으로 배치가 되게 제작을 하였기 때문에 외관상 너무 깨끗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사용했던 음식물 쓰레기통과 완전히 차별화된 부분이라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디자인

레트로 감성이 풀풀 뿜어 나오는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도 지름신을 당기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아무리 기능과 성능이 좋고 품질이 좋다고 평균적으로 하루 세 번을 서로 접해야 하는 관계인만큼 이뻐 보일수록 더 정이 가고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해외에서도 밧드야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 장점과 단점

감성적인 디자인이 말해 주듯 가격이 좀 사악하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L~3L 정도의 작은 사이즈인데 3만 원이 넘는 가격이라는 점, 하지만 가격만큼의 퀄리티는 나오는 제품이긴 합니다.

그리고 스뎅의 최대의 단점인 물 얼룩은 어쩔 수 없는 듯해 보이네요. 지문도 남지 않게 스크래치를 한 스뎅이 있긴 하지만 그런 패턴으로 표면을 처리한 제품은 아주 미세한 굴곡들이 표면에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안 닦일 수가 있는 관계로 음식물 쓰레기통에는 안 좋은 패턴 문양이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밧드야 음식물 쓰레기통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원룸이나 혼자 거주하는 집에서 나만의 감성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인 듯합니다. 만약 울 어머님님께 선물을 해드리면 너무 아까워하시면서 헤어드라이기 통이나 현관의 신발장 위에 놓고 패스트푸드 점 1회용 케첩 등을 모으는 통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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