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나문희 누구? 박진주 프로필

4월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서 WSG워너비 두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시작됐었는데요, 이날 유난히도 많은 실력자들의 등장에 유재석은 "이분 나랑 가야지"를 외치며 흥분하면서 "노래 잘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다. 어떤 분들이 뽑혀서 어떤 그룹을 만들지 모르겠지만 너무 설렌다"라고 하며 WSG워너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놀면 뭐 하니 나문희 정체

 

세 명의 대표 모두 합격을 준 공효진, 윤여정, 김태리, 그리고 나문희의 참가를 수락되었고 첫 번째로 공효진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노래하였고 윤여정은 2AM의 '이 노래'를, 김태리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불렀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문희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는데, 그녀가 부른 벤의 "꿈처럼"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유팔봉은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다. 엘레나 김은 "연습이 아니라 타고난 자연스러운 톤"이라며 "물론 이 목소리는 가져가야 한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합격했으니 한 곡만 더 들으면 안 될까요?"

노래를 한 번 더 고른 나문희가 "난 괜찮아"로 실력을 발휘하자 하하는 "메인보컬을 찾았다"라고 소리쳤다."
인터넷에서 그 쇼를 본 사람들은 나문희가 배우 박진주나 그녀의 여자친구 유주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소통을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박진주 노래 너무 잘한다"는 식의 말을 하며 박진주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진주 프로필

이름 : 박진주
생일 : 1988년 12월 24일 (33세)
신체 : 160cm, 46kg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전문학사)
소속사 : ANDMARQ

 

박진주

 

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황진희 역으로 연기 데뷔를 했습니다. 그녀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영화와 TV에 출연했지만,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시작으로 "프러포즈 대작전", "백 년의 신부", "유미의 방", "냄새를 보는 소녀", "그 해 우리는"을 포함하여 수많은 영화 및 드라마에서 활동을 해왔는데요.

그리고 2016년 10월 16일 MBC '복면가왕' 41회 대회에 '우빈소녀'로 출전했습니다. '복면가왕'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김현철이 '나 혼자 산다' 출연에 대해 물었는데 그는 노래 실력으로 너무 유명해져서 "당신은 직업을 잘못 골랐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2020년 5월 10일에 유튜브에서 방송을 시작했고, 2017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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