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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 및 역사

'지식의 칼' 유튜버 이재홍 <절대적 논리와 해박한 지식>

대한민국의 대표 우파 유튜버이며 시사와 정치적 이슈를 객관적이고 논리 있게 다루어 일부러 반박할 자료를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가 없을 정도로 팩트에 기반을 하는 이재홍이라는 유튜버가 운영하는 '지식의 칼'의 클로징 멘트로 ' 여러분들이 공유를 해주시면, 설득은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멘트가 유명한 채널입니다.

 

"여러분들이 공유해 주시면 설득은 제가 하겠습니다"

 

지식의 칼

구독자: 36.2만 명
총 조회수: 42,207,730회

 

지식의-칼-클로징-장면
'지식의 칼'-클로징멘트-'여러분들이 공유해 주시면'

 

 

지식의-칼-클로징-멘트-장면
'지식의 칼'-클로징멘트-'설득은 제가 하겠습니다.'

 

'지식의 칼' 이재홍의 프로필

이재홍의-프로필
이재홍의-프로필

 

이재홍 님은 이베이, 삼성화재에서 일하다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MBA 준비를 하면서 대안매체에 칼럼을 쓰는 우익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며, 방송 출연으로는 2017년 하반기에 자유 한국당의 '적반하장'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영주권은 가지고 있지만, 미국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가로세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서 2018년 말에 김세의의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의 Voice from america 시리즈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지만, 김세의와의 개인적인 불화로 관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김세의 기자의 어린아이 같은 행동과 성격을 보면 이재홍 님과 같은 사람과 마찰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도 있겠네요. (인터넷 뒤져보니 제 생각이 맞았네요.ㅎㅎ 어른과 어린아이의 거짓말)

 

패션 우파들의 몰락

유튜브라는 매체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우파 유튜버들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하기 때문에 흥미로운 소재와 자극적인 이슈를 다루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물론 정치와 경제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유튜버들은 이해하기도 힘든 단어나 설명으로 영상을 채워도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확실히 제공하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시청자가 알아보고 시청하는 정보의 가치를 인정을 받기 때문에 자극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다운증후군 걸린 것 같은 얼굴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항상 옆으로 영상을 찍는 리섭 TV 같은 자기만의 정체성도 없고 정치나 경제적 학문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없이 흥미를 끌어 조회수만 올리는 패션 우파들로 인한 우파진영에서도 좌파의 영구 아이템인 '선동질'이 난무하게 되는 상황에서 정말 우파다운 우파 유튜버가 등장해서 환기를 시켰다는 것만 해도 '지식의 칼'은 아주 큰 의미가 되는 채널이기도 합니다.

 

 

리섭의-얼굴논란
리섭의-얼굴논란

 

바로 위의 영상 설명: 펜 엔드 마이크 정규재 대표가 추최 한 우파 유튜버의 토크쇼

 

 

이러한 패션 우파들의 유튜브 시청자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면 국민들의 의식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우파'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유튜브를 하려면 시럽이나 윤서인 같은 이슈 잡이나 개인 의견 피력이 아닌, 자신이 정치와 경제에 대해 남들에게 말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가졌느냐를 먼저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죽하면 '지식의 칼'의 구독자가 이재홍에게 " 다른 채널에서 '지식의 칼' 디스 하는 영상이 떴다. 반박 부탁합니다."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이재홍 님은 "제가 그런 영상에 반박할 정도로 한가해 보이시나요? 수많은 채널이 공격하고 있는 마당에 이런 것에 대해 반박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좌파의 영구 아이템인 '선동질'에 흔들리지도 않고 하지도 않는 모습을 모여준 적이 있습니다.

 

 

우파를 자처하는 많은 채널들이 있지만 1-2 영상만 보더라도 유튜브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려는 목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이슈를 위주로 제작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영상을 제작을 하면 당연히 우파라는 기본적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채널의 특징이 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재홍 님은 학력이나 직장경력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적인 정치이념의 대한 이해도와 경제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객관적인 수치를 일목요연하게 도출하여 설명을 해줌으로써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의 신뢰도는 당연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홍님은 2018년 말에 페이스북에서 윾튜브가 활동하는 것을 보고 유튜브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윤서인과 친분이 있는지, 윤서인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의 MBA 과정 한 경험과, 영어 독해력, 한국과 미국의 대기업에서 일한 경력과 여태까지 수많은 책을 읽었다고 하는 것에서 나오는 탄탄한 경제와 정치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특유의 칼날 같은 언변과 다양한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근거 자료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튜브 시작 한 달 반 만에 구독자 8만 명을 되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신자유주의적인 성향으로 다소 거친 문체를 사용을 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대령 통'이라고 하고 '중국'을 'ㅈ국'이라고 말하는 것은 언급만 해도 노란 딱지가 붙어버리게 되자 이런 식으로 호칭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심한 좌파진영에서의 압력이 유튜브에서 조차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재홍 님은 유튜브 '지식의 칼'말고도 페이스북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상에서는 상당한 거친 어투로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와서 유튜브 영상을 위한 사무실을 준비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가끔씩 출연하던 검은 고양이 '몽블랑'과 하얀 고양이 '눈보라'는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해서 섭섭한 마음을 가지기도 했었네요.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라고 해서 당연히 데리고 오실 줄 알았는데, 아마도 통관절차나 귀국 준비 등등 그럴 상황이 안된 듯합니다. 저도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서 이해는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개가 아니고 고양이라서 다시 자신들을 잘 기를 수 있는 집사를 면접하고 채용하면 되기 때문에 오매불망 주인을 기다리게 만들게 한 것은 아니네요.

영상 아웃트로에 나오는 음악은 WoW온라인 게임의 A Call To Arms라는 곡으로 브리자드 회사에 직접 찾아가서 저작권 사용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에 잠깐 영상 아웃트로 이후 멤버십 가입을 독려하는 10초가량의 짧은 코멘트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때 나왔던 음악은 베토벤의 템페스트 소나타 3악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재홍 님은 쿠바에 대해 자주 언급을 하는 편입니다. 길거리 풍경이나 병원, 도시 모습 등 쿠바에 대한 언급을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관점에서 논하는 것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뭐 긍정적인 관점으로 볼 수 없는 나라 이기도 하고요.

 

 

 

지식의 칼 유튜브 링크

 

지식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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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칼-이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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