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작은 방이나 비닐하우스에 사는 취약계층에게 임대보증금 5천만 원, 이사비 4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정적인 제약으로 인해 비닐하우스나 반지하에서 이사할 수는 없지만 이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지원 정책입니다. 오늘은 서울의 반지하 주민들을 위해 보조금, 지원 방법, 자격, 지원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게 날짜를 제공하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이사하면 보증금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정부는 작은 방이나 비닐하우스에 사는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으로 이주를 원할 시 이사비용 4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최대 5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반지하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고 싶어도 이사를 할 수 있는 형편이 안 돼서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 정책에 대해 2,580억 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공공임대 이주자 1만 명
- 민간임대 이주자 5000명
현재 반지하 및 지하 가구가 327,000가구에 달한다는 얘기도 있어 사실상 책정된 예산이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면 현실적으로도 수도권 지역에 5천만 원으로 전세를 구하는 것도 힘든 부분이라고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지하 세입자들의 반응도 그다지 호의적이진 않은 분위기입니다. 그 이유는 정부지원금에 맞게 반지 하나 지하가 아닌 곳으로 이사를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정부지원금에 맞게 방을 구하려면 도심에서 좀 더 멀어져야 가능한데, 반지하 생활을 탈피하기 위해 직장으로부터 먼 거리에 집을 구한다는 건 무척 어려운 결정일 겁니다.
반지하 세입자 지원정책 |
전세금 지원 ➡ 전세보증금 5000만원 무이자지원 월세금 지원 ➡ 매월 20만원 지원(2년 임차계약기간) 이사비용 ➡ 40만원 지원 |
정책 평가 |
총 반지하 가구수➡ 32만 7천가구 예산 편성 가구수 ➡ 1만 5천가구 |
수요대비 예산편성 적음 5천만원 ➡ 지원 현실성 낮은 지원 금액 |
임차보증금 무이자 대출 관련 대상자 자격 요건
서울시 반지하 거주민 대책 발표
서울시의 도움으로 집중호우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도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서울시는 15일 발표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단지 258곳을 향후 20년(30년) 간 재건축하고 용적률을 공공임대주택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반지하 주민의 권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취한 조치로, 반지하 주민이 1층으로 이주할 경우 최장 2년간 월 20만 원의 지원금이 월세를 충당하라는 목적으로 지원을 해 줍니다. 이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가 임대료의 일부를 부담해 지원하는 주택 바우처 프로그램입니다.
새 바우처 프로그램의 경우 반지하 주민들은 1층 주택에 입주할 때 임대료가 더 오르면 오른 만큼 추가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집중호우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도 서울시 지원을 받아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전했습니다. 서울시는 1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향후 20년(30년) 간 노후 공공임대주택 258개 단지를 재건축하고 전체 용적률을 23만 공공임대주택으로 늘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반지하 바우처 지원대책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월세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1층으로 이사하는 반지하 거주자에게는 최장 2년간 월 20만 원이 지원하고 임대료 일부를 충당하고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지원하는 주택 바우처 제도로 새 바우처 프로그램의 경우 반지하 거주자가 1층 주택에 입주할 때 임대료가 오르면 추가로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1%의 저금리로 최대 1억 6천만 원의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원 도용 방지를 위해 청년 가구 20만 가구에 61억 원, 세입자에게 1660억 원을 배정해 1억 6천만 원의 저금리로 긴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세금이 2억 원 미만일 때는 전세 사기 피해자가 대출 형태로 특별 지원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반지하 주택에 대한 지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22년 영화 "기생충"이 개봉했을 때, 반지하 주택들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이민 지원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반지하 및 '지하' 가구가 약 32만 7천 가구에 달한다고 밝혔지만, 지원을 받는 취약계층의 수는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년간 이주지원 혜택을 받은 가구는 1,136가구에 불과합니다. 앞으로도 주거대책이 더욱 시급해짐에 따라 현실적이고 지원적인 대책이 지속적으로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폭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아래 보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 부동산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OBV 거래량 지표 차트보기 (0) | 2022.12.13 |
---|---|
KB 탄탄대로 오토카드 혜택 및 장단점 총 정리 (0) | 2022.12.13 |
그랑블루2 우리 카드 혜택 및 다른 카드와 다른 점 (0) | 2022.12.13 |
마이너스 통장 발급 대상 기준은 어떻게 될까 (0) | 2022.12.12 |
광주은행 출첵 적금 혜택 및 장단점 (0) | 2022.12.12 |
신한 딥에코카드 혜택 및 장단점 (0) | 2022.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