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김건희 X파일 내용 '윤석열 와이프 쥴리'

윤석열의 대권 진입에 대해 겁을 주려고 나타난 윤석열의 X파일은 아무리 청렴하게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신경이 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우리는 털어서 먼지가 안 나오는 사람이 없는 만큼 조그마한 것이라도 꼬투리를 잡히면 고전을 하게 되는 것을 많이 봐온 국민들입니다. 현 정부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나버린 이 상황에서 윤석열에 대한 방어를 하는 것마저도 너무 계획성 없이 국민들의 일자리 정책과 부동산 정책을 하는 것 마냥 무성의하게 대처를 했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선동의 말로를 보여주는 윤석열 와이프 쥴리'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입장 발표를 보면 "9년 동안 공무원을 남편으로 두다 보니..."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나이에 비해 그리 길지 않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윤석열은 사법고시를 9번이나 한 재수생으로 같은 나이의 동료들보다 5-6년 기수가 늦은 편입니다.

 

그리고 김건희도 교수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바쁜 삶을 사는 사람이 유흥주점에서 일을 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두 사람의 이력만 봐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림이 그려지는 마당에 X파일이라고 들고 나온 내용을 보면 윤석열 부인이 유흥주점에서 일을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김건희 부인이 용모가 준수하고 야한 뉘앙스를 풍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살아온 사람의 배경은 생각도 안 하고 이러한 루머를 만들었다는 것은 초등학교에서나 볼 법한 일입니다. 김건희 부인에 관한 논란은 예전에도 한 번 있었지만 법적으로 어찌 대항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인신공격을 했다는 것 외에는 법적상 문제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거짓과 날조로 잡은 정권이지만 선동과 사실적 근거에 대한 적정선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날조를 하고 선동을 해도 김건희 부인이 살아온 이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렇게 살아온 이력 내에서 아무리 형편이 어려웠다고 가정을 해도 유흥주점에서 일을 했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정도 학력과 지식이 있으면 얼마든지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 사람의 거칠었던 과거사를 떠올리기 싫어서 감출 수도 있는 것이고 지울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러한 과거사를 파헤치면서 '비도덕인 사람'으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라면, 문란한 성생활 때문에 매독에 걸려 돌아가신 세종대왕부터 욕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한글도 그런 적폐적인 인물의 산물이니 당장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PC주의에서 생각을 해버리는 꼴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한 개인의 능력을 도덕적 가치에서 평가를 하여 학폭논란 배구선수처럼 사장을 시켜 그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면 아인슈타인마저 도덕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고 그의 능력으로 이룩해 놓은 모든 것은 버려야 한다는 논리밖에 되질 않습니다. 가수가 술과 마약에 쩌들어 있어도 좋은 노래를 발표하면 그 노래를 인정해주고 인정하는 미국 사회처럼 능력과 도덕성과는 별개의 문제로 다루어야 합니다.

 

이러한 도덕성이 공인들에게 평가를 받는 것은 청소년의 교육문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만 이 정도의 사리분별을 판단 못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그것은 그 청소년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귀를 막고 눈을 가린다고 교육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느껴야지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약에 중독된 가수를 보면서 "나도 마약을 하고 싶다"라고 느끼는 학생보다 "마약을 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난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더 많다는 것이죠.

 

하지만 도덕적 기준을 핑계 삼아 모든 사람들을 평가를 하여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알 수도 없는 환경이 되면 청소년들은 "호기심"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모든 것을 열어 놓고 대화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입니다.

 

이렇듯 운석열 외이프인 김건희 부인에 대해 법적인 부분에서의 위법 사항을 거론하지 않는 이상 개인신상을 마치 법을 을 이긴거먀냥 묘사하며 공개하는 행위는 엄연한 범죄라고 봅니다. 그리고 설령 김건희 부인이 술집에서 일을 했다고 한들, 그것이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업무에 지장을 줄 만큼 잘못된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입니다.

 

업무적 수행능력과 남녀사이의 관계에서의 판단 능력은 비교 자체를 하면 안 되는 것이죠. 아무 법칙이 없이 여러 변수에 의해 만날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것이 남녀관계이며 이것을 본인 기준에서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그냥 툭 던지면 예전처럼 모두들 달려와서 선동을 해주고 날조를 하여 가루로 만들어 줄 것 같은 생각에 치밀한 계획 없이 대충 만들어 낸 X파일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동네 양아치보다 못한 사람들이 나라살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안정적으로 발전을 하려면 좌, 우진영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지만 좌파는 없어지고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 586 운동권 세대들이 좌파의 가면을 쓰고 정권을 잡고 있는 상황이죠. 쉽게 말해서 북한에서 파견된 직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라의 발전을 목표로 서로 다른 이념으로 당파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북한에 이양시키려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죠. 전부 범죄자라고 봐야 하는데 이런 사실에 너무나 무뎌지게 된 분위기라서 아무도 나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류들이 언론과 시민의식마저 바닥에 떨어뜨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들을 추종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런 허무맹랑한 X파일에 동조하지 말고 다시 한국을 찾아서 예전의 건강한 한국을 다시 만드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윤석열-김건희-X파일-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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