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의 전단지를 알바로 돌리는 할머니가 우편함에 전단지를 낳었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히고 전단지업체 사장에게 전화까지 하여 사과를 받는등의 갑질을 한 이대 판다헤어 원장을 유튜버 구제역님이 제보해 뒤늦게 밝혀 졌는데요.
이번 사건은 지난 2021년 3월에 발생한 것으로 구제역님이 제보를 받고 영상을 올리면서 이슈가 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단지를 돌리는 갓으로 인하여 그렇게 큰 피해를 받은 것 같지 않아 보이는데 저 정도의 행동을 한 것을 보면 형평성에 맞지 않은 행동을 한 것 처럼 보이네요.
앞으로 누구의 잘못이던간에 소소한 일은 소소하게 생각하고 소소하게 잊어버리는 모나지 않은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제역님이 영상을 올린 이후 이대의 판다헤어 원장이 사과문을 보내왔다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할머니께서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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