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 사고 연예 TV

이승복 시의원 주민 향해 삿대질 과연 누구의 잘못?

국회의원이나 시의원은 물론 대통령까지 국민들이 국민들을 대표해서 뽑은 일꾼들입니다.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녹봉을 주며 열심히 하라고 하는 것인데, 오히려 이러한 것을 망각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이익때문에 앞뒤 안 가리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몰상식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국민의힘 이승복 시의원이 생활폐기물 소각장 부지 선정에 관해 항의를 하는 마포구 주민에게 삿대질하며 소리를 지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14일 개회한 서울시의회 제 314회 임시회의에서 서울시 소각장 부지 결정에 대해 마포구 주민들의 반발이 심했는데요. 소각장 선정 자체가 적법하지 않아 보이고 여태껏 해오던 과정에 맞지 않아 반발을 하였으며 시의회 의장도 귀담아 듣는 분위기였는데요.

 

 

이승복 시의원과 마포구 주민들

하지만 마포구민들의 난동은 계속됐고, 시의회 의장이 회의 진행을 위해 여러 차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홍국표 국민의힘 시의원이 발표를 하려는데도 마포구민들은 계속 항의하며 소리를 질렀고, 이승복은 일어서서 청중을 가리키며 "조용히 하세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세요? 그는 "시끄럽다"며 여러 차례 소리를 질렀지만 한 주민은 "시끄럽다"며 "백지화, 우리 죽는다"고 소리쳤습니다. 이승복 시의원이 손으로 문을 가리키며 "저리 가"라고 하자 끝이 났습니다.

 

이승복-시의원-마포구-주민을-향해-소리치는-모습

 

 

 

이승복 의원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전국에 방송에 다 나갈 것을 알면서도 저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런 회의에 익숙하지 못한 시민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할 수밖에 없었던 행동인지 정확히 말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이러한 풍경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사실이네요.

 

 

 

국민의힘-소속-이승복

 

유동규 구치소 안에서 극단적인 시도,구속 종료날 추가 영장발부로 6개월 연장

 

이예람 중사와 가해자 사망과 사진

 

BJ 김옥분과 열혈 방송중 X관계 신음과 열혈 태성

 

이승복-시의원-주민-삿대질
이승복-시의원-주민-삿대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