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경기가 나빠지면서 각종 통신비, 휴대전화 요금, 소액결제 등이 미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국내 이동통신 3 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연체료에 대해 2%의 추가 요금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발신정지와 직권해지 등 처리 방식이 다른 점이 있으모로 오늘은 휴대폰 요금 미납 규정, 연체 처리 방법, 전송 정지, 휴대폰 사용 정지 시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 요금 연체 정지 조건 기한
우리나라 이동통신사 3사의 휴대폰 요금 미납 규정
지정된 날짜를 포함한 월말까지 요금을 납부하면 3사 약관에 따라 연체료가 면제됩니다. 회사와 고객이 정한 지정일까지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당신은 5월 10일까지 통신비를 지불해야 하지만, 늦어도 5월 말까지 지불하면 연체료는 0원입니다.
5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연체 할증료는 10만 원의 2%인 2,000원이 됩니다. 요금제가 10만 원이면 연체 할증료가 10만 원의 2%인 2천 원이 된다는 뜻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해본 적이 없더라도 전화 할부금은 동일하게 취급되며, 요금을 제때 내지 않아도 월 납입금의 2%가 여전히 청구됩니다.
- 가산금 : 월 요금의 2%
- 규정 : 지정 납부일 당월 말일까지 미납 시 2%의 가산금이 부과됨
통신비 미지불 시 진행과정
통신요금을 내지 않으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데, 휴대폰 요금을 내지 않으면 신용등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먼저 '발신정지'를 당하게 되고, 그다음에 (통신사에 따라) 몇 달 동안 돈을 내지 않으면 수신조차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직권 해지'를 당하게 됩니다. 이용자는 통신사의 권한으로 요금제 계약이 해지되면 사용된 전화번호의 소유권을 상실합니다.
SKT 휴대폰 요금 미납 시 처리방식
SK텔레콤은 3개월 이내에 요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발신정지'가 되며 이날부터14일 이후부 터는 수신도 중단돼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 연체 후 5개월이 지나면 '직권해지' 절차가 계속되고, 납부기한이 지난 경우에는 신용정보회사에 이첩을 하여 미납 휴대전화 요금을 추심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적용되는데요, 정지 기간은 14일이 아닌 60일로 길게 혜택을 줍니다.
KT 휴대폰 요금 미납 시 처리방식
5개월 지연 후 직권해지가 발생하지만, 개인 신용등급과 결제 패턴에 따라 전송 중단이 달라진다는 게 KT의 주장입니다.
LG U+ 휴대폰 요금 미납 시 처리방식
LG U+의경우 미결제 후 약 1개월간 휴대폰 요금 미납 사실을 고객에게 안내해 드립니다. 그 이후에도 연체가 계속되면 직권으로 취소가 진행됩니다. 정상적인 휴대폰 사용료가 미납된 경우 현재까지 처리되고 있으나, 휴대폰 요금이 자주 납부되거나 요금이 비싼 경우에는 보다 신속하게 정지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 요금을 내지 않으면 이미 두 달 연체됐는데, 정지되지 않으려면 적어도 한 달은 내야 합니다.하지만, 정지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이미 정지된 경우 전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통신비를 최대한 적게 쓰고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의 소액결제만 사용하고, 비디오나 야외 게임을 줄여 데이터 사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휴대폰 요금이 장기간 연체되면 신용 점수도 낮아집니다. 단, 기존 요금으로 인해 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체 통신 대출 상품에 대해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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