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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런트 스톰 뜻 및 북한의 현재 상황

이번 주 북한에서는 반복적으로 미사일이 발사했으며, 심지어 1개의 미사일은 한국의 영해에 떨어졌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과 한국은 금요일에 작전 종료가 예정됐던 한미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현재 훈련하고 있는 비질런트 스톰과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질런트 스톰 뜻

 

'Vigilant Ace'와 'Vigilant Storm' 훈련은 짧은 시간에 700개의 중요한 북한 내의 목표물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 전략을 훈련하는 것으로 주간과 야간 기동을 동시 병행을 하고 주요 목표는 장사정포, 핵 시설, 잠수함 기지 및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으로 단시간에 제거하는 기동훈련입니다.

미국과 한국군은 전쟁 발발과 동시에 북한의 700개 목표물에 대한 선제공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 공군이 제공한 추정에 따르면 대략 500개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하는 공습은 한 국가의 군사 지휘 체계를 거의 완전히 붕괴시킬 수 있다는 결론 아래 이 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륙 중인 비질런트 훈련 전투기
이륙중인 비질런트 훈련 전투기

 

 

비질런트 스톰 훈련 연장

 

미국과 한국은 북한이 몇 달 동안 핵폭탄 실험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관측통들은 북한이 핵실험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미국과 남한은 월요일에 군사훈련을 시작했고 북한이 새로운 실험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무력의 표시로 금요일에 훈련을 끝낼 예정이었습니다.

이 작전은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이라고 하며 F-35 스텔스 전투기 변형을 포함하여 240대의 항공기가 참여하는 훈련으로 비행기는 하루 24시간 동안 해상 모의 공격을 기동하여 약 1600회 출격을 수행해야 아주 치밀한 훈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대 기동 중인 전투기
편대 기동 중인 전투기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훈련을 중단하지 않으면 훈련이 시작된 날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미국은 또한 실질적인 실용주의적 접근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북한이 지금까지 이에 대해 진지하고 실질적인 대화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F-35 스텔스 전투기와 업그레이드 버전을 포함하여 약 240대의 미국 전투기와 한국의 전투기가 금요일까지 진행하는 이 대규모 훈련은 평양이 2017년 핵폭탄 실험을 재개할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과 한국은 현재 최대 규모의 연합 군사 훈련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비질런트 스톰 훈련에 대해 김정은은 "도발"이라고 하면서 평양은 금요일 군사훈련에 대해 더 강력한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면서 대립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 중입니다.

 

비질런트-스톰-뜻-북한의-현재-상황
비질런트-스톰-뜻-북한의-현재-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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