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스 맥스 2.0 사용 후기 및 추천 이유

새해를 맞이 하여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완전히 끊는 것은 어려우니, 전자 담배로 전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자담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이 대충 사용을 해보게 되면 전자담배에 대한 실망감만 가지게 되어 다시는 전자담배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품을 처음 접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그 중 현재 제일 인기가 있는 2022형 궐련형 전자담배인 차이코스 맥스2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차이코스 맥스 2.0

일반 담배인 연초를 피우면, 담배 특유의 냄새가 옷이나 방안에 쩌들게 되서 비흡연가들은 상당히 비호감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차이코스 맥스2는 모두들 아시다 시피 담배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라 100% 찌는 방식이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믈론 독특한 냄새를 가지고 있지만, 담배 냄새가 나지 않고, 옷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냄새도 안 나고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담배와 비슷한 전자담배로 바꾼 분들이 많은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저또한 전자담배를 사용함으로서 담배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들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전자담배가 있지만, 저는 차코스 맥스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차이코 맥스2 제품 외관

제품의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제일 무난하고 질리지 않는 색으로 출시했네요. 개인적으로 색상보다도 날렵하고 예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또한 그립감도 아주 좋습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이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성능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배처럼 생긴 차이코스 맥스 2.0은 위에 상단 캡이 있으며 아래는 당연히 본체가 있는데요. 다른 제품과의 틀린 점이라면 그 중간에 '블레이드 히팅컵'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이부분에서 가열을 하게 되는데요.

 

 

차이코 맥스2 제품 성능 및 장점

장점은 그 히팅 컵을 독립적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체와 블레이드를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AS가 훨씬 간단합니다. 기존 차이코 맥스 제품에서 블레이드가 손상된 경우 연결된 본체로 교체 또는 수리해야 했습니다. 이제 블레이드만 교체 또는 수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이전 버전에 비해 차이코 맥스2.0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수십번 사용을 했더라도 새제품을 이용하는 것처럼 깨끗하게 청소가 되기 때문에 항상 니트한 기분으로 전자담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차이코스 맥스 2.0 기기에는 디스플레이가 있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배터리 수명, 흡연 시간 계산, 온도 조절 및 흡연 횟수 계산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일이 분해하여 청소할 필요 없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Chai Cosmax 2.0은 일반적으로 온도와 흡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되어 최상의 무연량과 흡연을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강력한 히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250~390도 범위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5도 단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 브랜드 전자담배는 일반적으로 설정된 온도와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가열된다는 점을 보았을때 히팅의 자유도가 높습니다.

 

Tsai Cosmax 2.0의 탁월한 온도 유지 메카니즘이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더 풍부한 연무량과 목넘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사 전자담배를 사용할 때 수시로 꺼지는 바람에 카운팅을 놓치는 적이 많았는데 Chacos Max 2.0은 170초에서 280초 사이의 흡연카운팅 타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흡연 횟수도 기능도 있는데, 이것은 담배를 얼마나 피우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이코스맥스 2.0의 배터리는 무려 3500mAh로 삼성의 대용량 배터리입니다 삼성제품이라서 안정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흡연스타일에 따라 25개비에서 35개비까지 피울 수 있습니다. 즉 하루에 한갑을 피우는 사람이면 단 1회 충전으로 하루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재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죠.

 

제품 사용 후기

타사 전자담배는 기기의 브랜드에 맞는 고유 담배만 사용해야 하지만 차이코스 맥스2.0은 히트와 핏 모두 호환이 된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AS는 당연히 잘되있어서 말할 필요도 없구요. 기존 담배를 피우던 분들 중 폐호흡 전자담배가 부담스러운 분이나 기존 담배와 유사한 맛과 풍미를 원하시는 분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가성비도 좋은 편이고 전자담배를 이용하면서 수시로 해야 할 청소 및 소모품교체 등 부수적인 복잡한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귀차니즘에 있으신 분들에게 잘 맞는 제품이기도 하네요.

궁극적으로 금연을 향한 중간단계라고 생각하시고 전자담배에 입문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2년형-궐련형-전자담배-차이코스-맥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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