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드림] 오늘은 세계 책의 날 의의와 유래

1년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으시나요? 아마 아무리 많아도 3권 이상 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겁니다. 마음의 양식이라고 부르는 책을 많이 읽기 위한 부흥 정책이라 봐도 무방하지는 않겠네요. 매년 4월 23일은 책의 날입니다.

 

책을 많이 접한 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인성이나 가치관, 도덕심 같은 것은 현재의 정치인들을 보면 아주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 중에 정치 관련 범죄기록을 제외한 다른 죄목으로 감옥 생활하신 분들을 검색해서 그들이 하는 행태를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전과 기록이 있는 사람이 책을 보지 않는다는 프레임이 아닙니다. 그분들 학력을 검색해 보세요. 얼굴을 봐도 소실적에 공부 매우 안 하고 싸돌아다닌 흔적이 보입니다.

 

 

2021년 4월 23일 책의 날

학창 시절 때 같은 반에 있는 멍청한 친구를 보면서 '저 놈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라고 자기 주제는 1도 파악 못하면서 남 걱정을 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한 멍청한 친구들이 지금 국회의원이 되고 그 멍청한 머리로 신념을 가지고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가 지금 그런 꼴입니다.

학문을 위한 학교의 교과과정의 책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인성을 갖추기 위한 책들도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책을 많이 읽을수록 나라가 튼튼해진다는 거 잊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

 

세계 책의 날 유래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모든 사람에게 한송이의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월 23일)과 1616년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작고한 역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1995년 유네스코 총회는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세계 책의 날을 공식 제정했다고 합니다. 전 이런 날이 있었는지도 사실 모르고 살아왔었네요. 부끄럽습니다.

한국 책의 날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독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과 함께 7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매체를 통해 공고를 했습니다.

아래는 한국의 각종 책 관련 행사 일정입니다.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에는 시민 423명에게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2021 북드림' 행사가 열립니다. 2021년 7일부터 9일까지 세계 책의 날 홈페이지에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책 신청서를 제출하면 책과 응원 엽서, 장미 액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세계 책의 날 홈페이지에서 '체험 패키지 만들기 이벤트'와 '책의 숲'도 진행됩니다.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홈페이지에 고민과 사연을 올린 100명을 북숲 이벤트에 선정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과 편지를 드립니다.

'1:1 소통책 처방 라이브 방송(라이브)'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100명의 지원자 중에서 무작위로 10명을 선발할 것입니다.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체험 패키지 만들기 이벤트' 신청을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423명을 추첨해 체험 패키지를 받을 예정입니다. 체험 패키지에는 2021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나만의 독서 노트를 만들고 책 모양의 화분에 씨앗을 심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통산업진흥원 유튜브에서는 다양한 책으로 수다를 떨 수 있는 '홈톡쇼'를 볼 수 있습니다. 남궁인(12일), 김겨울(18일) 작가는 작가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블랭크(호스트)'와 함께 '예쁜 휴식일', '책말, 책말' 등의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제21회 문우당 서림민음사TV(TV) 북샵 토크는 '책 만드는 사람과 책 파는 사람의 수다'라는 주제로 이어집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50개 서점 출판사가 참여하는 우리동네서점 출판 라이브도 온라인(50개 서점 출판사 SNS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서울에서 남해로 이전한 창작그룹 '해변의 카카'를 중심으로 진주서점이 지역의 삶의 방식을 조사하고 지방도시의 쇠퇴를 논합니다. 출판사 마인드워크에서 일하는 요리사이자 소설가인 천운영씨는 책의 주재료인 계란후라이 요리를 만듭니다. 온라인으로 생방송을 하는 다른 출판사와 서점의 계획은 2021년 세계 책의 날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해 세계 책의 날 기념식이 23일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에서 열립니다." 진흥원은 이 행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할 것입니다. 영상 수집 프레임워크를 통해 '세상과 개인을 체크아웃하는 작곡(최은 작가)'과 '스토리 메이킹(수필가 김정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북드림'과 '북쇼'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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