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잘못된 진보 주의 정치적 이념

현재 2021년도 시점 대한민국의 외교적 역량은 모두가 알다시피 한 국가의 외교적 역량지수를 평가하는 기관마저 산정을 못할 정도로 기형적인 행보로 인하여 거의 바닥을 기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고 무엇 때문에 이런 지경까지 도달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정된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옛것을 고수하려는 보수와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진보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서로 견제 해가는 정치 풍조를 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나

서로의 이념과 성향이 틀리다 할지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발전과 이익을 추구하는 공통된 목표 아래 각기 다른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뿐이지만 우리나라처럼 좌파, 진보라고 하면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를 제외하면 거의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견제하며 어우러져 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진보성향의 정치인이 한국에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서 좌우 밸런스가 이미 깨져 버린 것입니다.

어느 한쪽이 정권을 잡게 되면 자기 둘의 이념이 배어 있는 방법론으로 국정을 운영을 하고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으면 되는데요. 어느 쪽 이념이든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를 했다면 국민 둘은 다음 정권도 계속 이어나가길 원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민들의 판단으로 정권이 교체가 되면 정권을 계속 이어나가지 못한 쪽은 문제점과 보완점을 마련하고 다음 정권교체 시기에 대표를 선출하여 보완된 공약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지향하고 있는 바를 어필해서 다시 평가를 받는 것이 되풀이되는 것이 일반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정치 패턴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있어서 권력남용이나 개인적인 사역을 추구했다면 국민들이 정권 교채를 원한다 할지라도 기득권세력들은 정권을 놓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정권이 바뀌게 되면 자신들이 대한 수사가 진행될 것이며, 각종 비리가 드러날 것이 분명하기에, 국민들이 계속해서 자신들을 신뢰할 수 있도록 언론과 매체를 거짓으로 조장하고 모든 것을 포장하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비리가 있는 정치인들은 죗값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 이렇게 정치사이클이 순환하면서 돌아가는 국가가 건강한 국가이기도 한 것이기도 하죠.

 

잘못된 진보의 정치관

하지만 현재 한국에는 진짜 진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문재인이나 더불어 민주당을 진보라고 하시는 분은 잘못 알고 계시는 거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보수와 진보의 방향성은 일치합니다.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의 안정, 바로 이것이 일치하지만 한국의 정권을 잡은 문재인은 진보가 아닌 진취적 사회주의 신봉 이념이 있는 정치인이며 베트남이 전쟁에서 패하는 것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자서전에 기록까지 한 사람입니다.

게다가 문재인은 확고한 정치이념이 세워진 것도 아니며 그냥 정치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이 정치 관련 서적 한두 권 읽은 수준 정도?로 보면 적당한 정치적 이념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까닭은 100% 노무현의 후광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워낙 강한 캐릭터로 호불호가 가리는 노무현의 그늘 아래서 노무현을 위해 정무를 보긴 했지만, 문재인은 절대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진보-주의

 

그냥 변호사 출신이며, 자기편이 단 한 명도 없던 정치권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자기 옆으로 불러 앉혔던 그냥 애완견 수준의 포지션 정도였지만 노무현의 자살로 인하여 노무현은 죽은 이후에도 영향력을 유지하였고 그 영향력을 노무현의 최고 절친이었던 문재인에게 아무 필터 없이 몰아주면서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노무현의 죽음을 보상하자는 분위기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입니다.

그전까지 그 어느 누구도 문재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활동에 대한 일거수를 알려고 하지 않았을 정도로 그만큼 중요성이 없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한 아무 검증이 안된 불안한 사람을 감성표로 대통령을 만들어 버린 것이죠.

 

월성원전의 탈원전은 완벽한 대북정책을 기반으로 한 계획

 

코로나 이후 국제 사회의 경제 회복과 한국의 상황

 

자유민주주의 VS 민주주의 VS 사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