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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연예 TV

이예람 중사와 가해자 사망과 사진

결혼을 며칠 앞둔 여중사가 갑자기 자살하는 사건이 군부 대안에서 일어나면서 폐쇄적인 군부대에서의 성희롱 문제가 대두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가해자는 징역 9년을 구형받고 수 감대기을 하던 상태에서 자살을 선택했던 사건입니다.

 

사건이 알어났을 당시에는 이예람 중사의 이름을 거론하지 못했었는데요. 고인에 대한 존중과 여론의 기레기들에게 토 막질 당하는 일이 다반사이기에 이름을 공개적으로 올리지 못했으나 세월이 지난 지금은 이렇게 거론을 해도 상관이 없나 봅니다.

 

가해자는 이예란 중사의 상관이었으며 이예람 중사가 자신의 부하 하사관과 곧 결혼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성추행을 한 것이었고 이에 대해 이예람 중사는 상부에 보고를 하였으나 차라리 보고를 안 한 것이 더 나았을 만큼 군부 내에서의 괴롭힘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부대로 전출을 갔지만 가해자인 부사관 상관이 이예람 중사의 전출지에 있는 친구에게 사건 정황을 전달하였고 새로 부임된 부대 내에서도 왕따를 당하다가 결국 자살을 하게 된 사건입니다.

 

당시 가해자는 '장중사'로 이름 표기를 했었으며 그들의 사건을 잘 아는 누군가가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못하고 아래와 같은 사진만 올리면서 실제 가해자가 맞는지 아닌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예람중사-가해자
이예람중사-가해자

동기들 사이에서도 성격이 안 좋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하면서 같이 여가시간을 보내 줄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부하 부사관들을 강압적으로 붙잡아 놓고 시간을 보내는 등 모두들 싫어했다고 하면서 올린 것인데요. 보시다시피 저런 부류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남자들도 가까이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참 이쁘고 귀여운 분이셨는데 그러한 일을 당하고도 전출까지 간 것을 보면 멘털 강하해 잡고 다시 시작해보자고 결심을 했던 것 같은데, 이미 자기 지역을 떠난 이예람 중사를 다른 사람들을 시켜서 끝까지 괴롭히다니... 정말 사람도 아닌 듯합니다.

 

성적 농담 정도는 친밀도에 따라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상하관계에서의 강압적인 성희롱은 무거운 형량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당시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

사건당시-블랙박스에-찍힌-영상

 

블랙박스-영상

 

이중 사의 사건 당시 육성

이중사의-사건당시-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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