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오랩 스팀 에어프라이어 장점과 단점 확실한 정보

디디오 랩에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디디오 랩 스팀 에어프라이어가 출시되었는데요, 기존의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만으로 조리를 할 수 있었으나 스팀 직분사로도 조리가 가능하여 드라이한 요리 외의 갈비찜 같은 요리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디디오 랩 스팀 에어프라이어

 

스팀 기능이 추가된 것 이외의 모든 기능은 기존 제품과 같습니다.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이야기들이 정리가 잘 안돼 있는 것 같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디디오 랩 스팀 에어프라이어 장점

더블 히팅

내부 용량 14L

로티세리(자동 회전 기능) 가능

오픈 시 자동중지 기능

다양한 조리용 액세서리

전면부 내열유리

내부 올 스테인리스

바스켓 손잡이 분리 가능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 기본 구성품과 별도 구매품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 단점

본체 중량

온도 및 시간 선택

도어 개폐 하단 어닝 방식

가격 대비 마감처리 퀄리티

반쪽짜리 로티세리 기능

타제품 대비 소음

본체 열 발생

다양한 액세서리 별도 구매 및 고가

세척 난이도 최상

 

디디오 랩 에어플라이어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에 기재를 하였으니 필요하신 분은 읽으시길 바랍니다.

 

아래 받침대가 떨어지는 기름등을 받혀주고 있습니다.

 

디디오 랩 스팀 에어프라이어 장점은 타사 제품에 비해 월등하다

디디오 랩 에어플라이어(스팀 에어프라이어와 동일합니다)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수준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단점이 있더라도 이를 감수하고 쓸 정도인데요.

 

제일 눈에 띄는 것이 더블 히팅 기능으로 상하면에서 열 방출을 하면서 에어를 불어 주기 때문에 조리 시간을 상당히 줄여 주게 된 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프라이어 제품들은 불소수지 코팅이나 세라믹 코팅을 사용했지만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는 내부 부품 모두가 스테인리스 304로 만들었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제품의 단점인 1년 정도 사용하면 부식이나 벗겨지는 문제를 완전히 없애 버린 점입니다.

 

내부가 전부 스테인레스 304호 된어 있는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

 

이렇게 큰 장점으로 인해 디디오 랩 에어프라이어의 존재감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다용도 그릴, 메쉬 바스켓, 로티세리 핸들과 포크, 바스켓, 케이크 팬, 피자팬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어서 그야말로 올인원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내부 용량도 5-6L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제품 중에 14L라는 큰 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것도 디디오 랩 에어 서프라이어의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로티세리 기능(통닭 돌리는 기능)을 지원하여 골고루 통구이를 익힐 수 있게 된 점도 좋았으며 문을 열면 자동으로 기능이 중지되어 안전성을 높인 점과 바스켓 손잡이와 바스켓 사이에 찌드든 기름때를 청소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청소하기 용이하게 만든 점도 좋았습니다.

 

디디오 랩 에어 스팀 프라이어 단점에 대한 호불호 많다고 하는데

본체가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 무거워서 토스트기처럼 구석에 보관을 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만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힘드며 자리를 지정하여 배치를 해놓고 써야 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최대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해가 안 될 정도의 소음 발생과 작동 중 열방생은 정말 믿기 힘들 정도인데요, 작동 중에는 본체를 만지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겁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위험성을 인지시키는 것이 필수라 생각됩니다.

 

타사 제품 동급 대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외관의 마감처리가 가격을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누가 봐도 고급스럽지 않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악세시리로 수많은 조리가 가능하지만 개별적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것인데, 어찌 보면 구매자가 필요한 액세서리만 개별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을 것 같아 보이면서도 저렴하지 않은 액세서리 가격을 보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디디오 랩 에어플라이어 별도 구성품

작동법에서는 온도 및 시간 설정은 먼저 메뉴를 선택해야만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약간 불편함이 있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러한 부분이 매번 조리를 할 때마다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로티세리 기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정말 좋은 기능이지만 이 기능을 이용 시 하부 히팅 코일을 끄고 하라는 설명서를 보았을 때 통구이를 빠른 시간에 조리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직접 사용해 보니 상단 및 하단 히팅을 전부 사용항 로티세리 기능을 사용하면 하단 국물 받침대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 기름등이 하단 히팅 코일로 떨어지게 되고 연기를 발생하기 때문에 "가급적" 하단 히팅 코일을 끄고 사용하라고 한 것이네요.

 

그리고 로티세리로 조리를 하면 먹는 즐거움도 잠시 뿐, 내부 청소하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청소가 너무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단점이며 생선을 조리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광고를 했지만 냄새도 상당히 나네요.

 

 

오늘은 디디오 랩 스팀 에어프라이어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디디오 랩의 단점은 모든 에어프라이어에 볼 수 있는 보편적인 것들도 많기 때문에 꼭 이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정된 단점으로 보시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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