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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 및 역사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한국에 보낸 백신 100 만 개의 용도

미국에서 백신이 도착했는데 이렇게 깔끔한 언행일치를 보여주는 바이든과는 달리, 한국 언론에서는 아직도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의 결실이 도착한 것처럼 왜곡 보도를 하고 있지만 백신이 도착하고 운송되는 모든 과정은 철저히 미군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바이든 백신 거론 후 1주일도 안 돼서 백신 도착

미국 대통령 바이든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약속했듯이 백신 100만 명분을 언급한 지 1주일 만에 미군 항공 운송 편으로 한국에 보냈습니다. 이 백신들은 철저하게 미군이 관리를 하면서 한국 내 미군들과 함께 일을 하거나 교류가 잦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하기 위한 것으로 미군 군인 병력에 코로나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려는 자국 군인에 대한 보호책이자 백신이 없어서 맞지 못하는 한국민들을 돕는 차원에서 한국민에게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즉 문재인이 바이든 대통령과 어떠한 딜에 의해서 보낸 것이 아니라 미군과 교류가 잦은 한국군인들에게 접종시킴으로 미군 주위에서의 감염을 최소한으로 하려는 의도로 보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을 했으니 앞으로 문재인이 이룬 성과라는 말도 안 되는 칭찬은 좀 안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0만 명분이 금주 중 우리나라에 도착한다"며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감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미군과 한국 측근을 위한 것이지, 문재인 얼굴을 보고 보내주는 백신이 아닌데 왜 감사한지 정말 이번 정권의 정치인들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발언만 하는 것 같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당초 한미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55만 명분보다 약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55만 명분이 아니라 100만 명분을 보낸 이유는 한국군인들의 가족들까지 고려를 해서 여유 있게 보낸 것으로 생각됩니다. 숨 쉬는 것도 믿지 못할 정도의 우리나라 대통령과 참으로 비교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문재인과-바이든-대통령
문재인과-바이든-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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