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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 및 역사

조국 딸 조민의 증언 거부와 "인두겁을 쓰고 어찌" 법무부 장관을..

조국 "인두겁 쓰고 어찌" 조선일보 비난

조국에 관한 이야기들은 아주 짧고 간결하게 설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편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좌파의 모순의 원리까지 얘기를 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포인팅을 해야지만 할 정도로 선동질이 심했지만, 거짓과 날조는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지고 난 후에는 당연히 통하지가 않다는 걸 실시간으로 보게 되니,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네요.

 

조선일보에서 조국과 조국 딸 조민의 형상을 인용하여 성매매사건 기사의 일러스트로 이용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대한민국-대표-내로남불-조국
내로남불-조국

조선일보의 잘잘못을 떠나서 조국과 조민이 성매매관련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것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글 쓴 기지가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이렇게 아무 개연성이 없는 기사인데 왜 조국은 화를 내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예를 들어 조국이 성추행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저런 기사가 논란이 되었다면 당연히 화를 내야 하겠지만, 조국과 조민은 그저 학력 조작과 관련된 논란뿐이라는 겁니다.

 

그 기사가 또 다른 학력조작 사건을 다룬 기사였다면 분명히 의도적이고 명예를 훼손시키는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해당 기자는 처벌을 받음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건내용을 고려해 볼 때 전혀 그럴 의도성이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조국이 화를 낸 이유는 자신들이 나쁜 짓을 했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이제는 모든 것이 사실적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반박을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조금이라고 반발을 할 수 있는 틈이 생기면 이미지쇄신의 반전을 위해 저렇게 오버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렇게 하기엔 거리가 좀 멀었다고 보입니다.

 

"인두겁을 쓰고 어찌"라는 말까지 나올 상황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조국이야말로 "인두겁을 쓰고 어찌" 그렇게 말과 행동을 다르게 이행을 하고 살았는지 오히려 국민들이 해야 할 말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딸 조민의 앞길을 편법적으로 잡아 준 부모로서 "인두겁을 쓰고 어찌"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기관 자리에 앉으려고 했는지 다시 생각해 봐도 기가 찹니다.

 

자신의 재산을 지키고 탈세를 위해 변칙적인 수단을 쓴 사람이 "인두겁을 쓰고 어찌" 법무부 장관을 하려고 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조국은 저러한 기사에 '인두겁'이라는 단어조차 올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개가 들여다봐도 알 수 있는 객관적이고 물질적인 증거를 토대로 내린 재판 결과도 승복을 못하는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미개한 국가의 좌파들 사이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좌파들이 너무 심하게 밀어붙이는 바람에 말되 안 되는 거짓과 날조들을 국민들이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 주었더니, 이젠 아예 대놓고 되지도 않은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처음에는 이러한 거짓과 날조에 대해 비판을 받지만, 뻔뻔하게 계속해서 하다 보면 어느 정도 동화가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좌파들의 이념교육 체계의 한 부분으로서 거짓과 날조에 대해 "옳다고 판단한 것 은 끝까지 옳다고 주장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현재 조국은 실제로 자신들이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런 기사에 광분을 하고 것을 보면 자기 스스로 자신을 세뇌시켰지만 몸은 반응을 한 것이라고 봐야 하겠네요.

정말 잘못한 것이 없다면 저런 기사에 광분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문제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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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찌 보면 조민이라는 사람은 무슨 죄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이유로 어머니처럼 처벌은 받지 않았겠지만요.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열심히 해왔을 뿐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고요.

 

그래서 국민들이 조민을 도덕적으로 평가하고 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한 인지할 능력이나 위치가 안 되었을 때 발생한 것이기도 하고 설령 성인이 돼서 그러한 사실을 알았다 하더라도 "내가 걸어온 길은 부정한 방법이라 철회하겠다"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아버지의 정치적 야욕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지면서 조민의 인생은 망가진 것이죠.이러한 상황에서 볼 때 조민이 "열심히 한 학교생활 다 부정당했다"라는 한 것은 조민으로서 재판관 앞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뒤에 "부모님의 잘잘못을 떠나"라는 수식어를 언급했으면 국민들의 동정을 좀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증언을 거부한 것도 (누군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을 수도 있지만) 조민은 조국과 다르게 '객관적인 증거로 인한 어머니의 죄가 인정이 되었고 증언을 한다 한들 무죄가 되는 것도 아닌데 증언을 해서 긁어 부스럼을 남길 이유가 없다.'라고 판단을 했으리라고 봅니다.

 

조민이 실제로 자기 어머니가 죄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절대 증언을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조국은 딸의 증언 거부에 대해 '무죄를 유죄라고 내린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증언을 거부한 것'이라는 프레임을 들고 나올 듯해 보입니다.

 

조민이라는 한 개인을 두고 보면 불쌍하지만, 그래도 넉넉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온 만큼 새로운 길을 어렵지 않게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딸보다도 못한 부모님을 둔 딸자식의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이를 교훈 삼아 차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셨으면 합니다.

 

 

이 그림은 어떤 '인두겁'을 쓴 사람이 만들었을까요?

하물며 저그림을 철거했다는 이유로 재물손괴죄를 구형했죠.

법이라는 게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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