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심정지 코로나 연관성 논란 그 이유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 강수연이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던 강수연 씨의 사망 소식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강수연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배우 강수연 씨는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압구정동 자택에서 강 씨의 가족이 오후 5시 14분경 ;강 씨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며 119에 신고했고 구급 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강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오전에 한차례 두통으로 119 출동하기도

강수연 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치료 가능한 골드타임을 놓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강 수연 씨가 이날 오전에 이미 두통 증상을 호소하여 119 대원이 방문을 했지만 약간의 호전 증세가 보여 구급대원들을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강수연 심정지 코로나 연관성 논란

언론에서는 강수연 씨가 뇌출혈로 심정지가 온 것에 대해 코로나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자극적인 보도를 살짝 비치면서 반응을 보고 있는 중인데요. 아무리 기사 거리를 만들어야 하는 기자 입장이지만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있는 이러한 사건조차 선동과 의혹으로 기사를 만들려는 작태에 누리꾼들은 화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강수연 씨 가족들이나 지인들은 강수연 씨가 평소 해당 관련 지병이 있었다고 이미 언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 평소에 멀쩡하다가...."라는 선동 여론에 시동을 거는 기사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본적인 기자의 자격이 안 되는 기사들을 보시면 바로 신고를 하여 정말 참다운 기자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출처: 경남신문 삼성창원병원 제공 사진 (본 내용과 무관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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