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과 피그말리온 효과
모든 사람들은 성인이 되면서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남녀 간의 사랑을 동반한 성적 관계를 법적으로 용인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경제상황이나 개개인의 생활패턴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일생의 반려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정적인 요인은 정부시책의 폭망에서 온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모든 사회적 문제가 얽혀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혼 감소률을 줄일 수 있기에는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진정한 정상적인 페미니즘은 한국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계실겁니다. 한국의 페미니즘은 맹목적인 반대 성향이 극렬한 부분이 많은데요. 유독 한국의 페미들은 외모에 대해 상당한 민감하고 이성적 관계에 대해서도 아무 근거 없이 '한남'이라느 프레임으로 본인의 아버지, 오빠, 남동생 할 것 없이 모두 혐오대상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살아있지도 않은 무생물에 대해서도 그대한 반감을 나타냈는데요.
그것은 바로 리얼돌이라는 성인상품 때문에 불거진 것인데요. 성적 자유의 추구가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리얼돌이 강간 같은 성범죄자들을 양성시킬 수 있는 도구가 된다는 어처구니없는 논리로 수입금지 정책을 마련하려고 한다는 것인데요.
이들은 리얼돌을 구입하는 것을 두고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면서 정신적인 시점에서 논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은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키프로스의 왕인 피그말리온은 여성 혐오가 극한으로 치닫는 성격의 소유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생을 결혼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상아로 조각한 아름다운 여인동상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피그말리온 왕은 이 조각상이 진짜 사람으로 변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아프로디테 여신은 그 기도를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본 피그말리온 왕은 어둠 속에서 번쩍이는 듯한 환희 말 맛보는데 이는 표면적으로는 꿈꾸던 여인을 얻은 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이기적인 나르시시즘을 충족하는 것밖에 안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리얼돌에 대한 것을 이런식의 피그말리온 효과로 대입을 시키는 것이 황당하기까지 한 상황인것인데요.
대부분 이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기한테 주술처럼 거는 자기암시로 인하여 자신감을 더해주는 좋은 의도의 정신적 치료로 쓰이는 것인데, 이렇게 대입을 시켜버리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리얼돌은 자위 욕구의 한 소비적인 용품일뿐
그래서 리얼돌과 피그말리온 효과를 적절하게 섞은 칼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모든 칼럼들을 보면 본질적인 제일 중요한 부분을 절대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칼럼들은 리얼돌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인형을 사랑하는 정신병자로 기술을 하거나 이에 대한 사회의 심각성만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오타쿠들을 예로 들면서 보통 성인 남자들의 기본적인 성적 욕구와 오타쿠들의 비정상적인 캐릭터와의 진정한 사랑을 교묘하게 섞어 버리고 논평을 해 놓았기 때문에 읽다 보면 리얼돌 사용자는 거의 정신착란 수준의 환자로 취급을 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 성인 남자들이 생각하는 리얼돌은 그저 자위기구 중에 제일 비싼 제품일 뿐입니다. 좀 더 실질적인 느낌을 받기 위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정도의 의미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제품에서 사랑을 느끼고 법이 허용하면 결혼까지 생각한다는 망상은 여자들 머릿속이나 오타쿠들에게서만 가능한 것이죠.
조물주가 '수컷'이라는 것을 만들 때 자신의 혈통이 계속 이어지도록 본능적인 성적에 대한 욕구를 패시브 스킬로 넣고 만들었기 때문에 남성들은 그 본능에 충실해야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더불어 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려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그러한 욕구를 조절하여만 구성원안에서 존속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동물과 인간이 틀린 이유 중 하나이겠지만요.
모든 세상의 남성들은 그런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법의 테두리안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해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성매매를 허용하는 국가가 많으며 심지어는 여자를 위한 남창 제도도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국가적으로 인정하고 용인해왔다는 건 사실입니다.
단순히 리얼돌 정도로 범죄까지 생각을 하고 실제로 범죄를 저지를 정도의 사람이라면 국가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마저 법으로 금지를 시켜도 범죄를 시도할 사람일 것입니다. 현실과 자신의 만족감 충족과 구분을 못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 어떠한 것도 범죄에 대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교화를 시켜도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페미들은 모든 남자들은 교화를 시켜도 교화가 되지 않은 것이 모든 남자라고 칭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한 번쯤이라도 생각을 해보았는지 궁금하네요,
최근에야 정말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성적에 관련된 것들을 제재를 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남성들은 더욱더 깊숙이 들어가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비논리적으로 해법을 찾는 페미들에게는 앞으로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는대로 이 삐뚤어진 사회문화를 바로 잡는 것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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