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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 및 역사

북한 무인기 전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

얼마 전 북한 무인기가 한국 영역으로 침범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대공 방어 능력에 치명적인 치부를 드러내며 국방부의 변명으로 이번 사건을 일단 크게 해석하지 않고 넘기려는 행동에, 북한은 왜 무인기를 이용하여 촬영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북한 무인기의 군사도발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북한 무인기 도발 이유

여러분은 이 시점에서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단순히 구글맵에만 접속을 해도 아주 디테일한 지도와 정확한 길이 나있는 지도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시대인데, 북한은 왜 무인기가지 날리면서 촬영정보를 수집을 했느냐라는 것이 이상하실 겁니다.

아무리 폐쇄적인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북한이라도 수뇌부에서는 쉽게 인터넷에서 구글맵정도는 쉽게 가져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여러 논란이 될 수 있는 무인기를 사용하여 실제 촬영사진 정보를 얻으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심리전이라고 언론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심리전의 효과를 더욱더 많이 낼 수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굳이 한국 쪽에서 확률 쪽으로 거의 발견을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데, 고의적으로 심리전을 위해 무인기를 보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전투의 기본 상식

전쟁 중 어느 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으면서 다른 고지를 점령하려면 해당 고지에 대한 정보를 정찰병을 보내 철저하게 동향을 살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아무리 정확한 지도가 있더라도 현재 시점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병력들을 지도만 믿고 내려 보냈다가 적의 함정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구글맵 같은 지도를 보면서 과연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거짓 없이 온 세계에 공개를 했을 리가 없다는 생각은 전제하에 두고 무인기를 이용하여 실제 항공사진으로 정보를 수집한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 이 시점에서 한국 쪽의 항공정보사진이 필요한 것일까라는 의구심을 해 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지나가야 할 루트에 대해 확인을 하고 현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즉, 이미 침략 시나리오는 가동이 되었고 그 시나리오에 맞추어 진행을 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단순히 훈련도 아니며 심리전도 아닙니다. 무인기는 조만간 자신들이 확보하려는 루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목적 외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이 의미는 침략의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아시는지 모르시겠지만 북한은 이미 방배동 근처까지 어마어마한 땅굴을 팠던 것을 들통났었는데요. 여러 정황으로 봐서는 북한은 순식간에 한국의 국가기능을 정지시키는 게릴라 같은 작전으로 한국을 침략할 듯싶어 보입니다.

땅굴을 통한 게릴라군이 한국의 주요 기능을 완전히 장악을 한 뒤 북한의 본 군대가 무인기가 정찰한 지역의 루트로 내려오게 되고, 서울로 내려오는 동안 주요 핵심기점을 타격하거나 점령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봐도 당연한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불안해한다는 이유로 쉬쉬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다행히도 윤석영 대통령은 이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한다고 하면서 '전쟁준비'까지 언급한 이유를 보면 위에서 제가 언급한 것들과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저러한 의외적인 강경발언은 게릴라 작전을 펼친다 해도 한국은 항상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엄포한 것으로 해석이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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