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 중 난방비를 최대한 아끼면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난방방법으로 방구들을 따뜻하게 하는 방식인 전기장판이나 매트가 제격인데요, 그중 제일 인기가 있는 일월 온수 매트라는 제품이 있는데 온도를 조절하는 조절 부분의 에러에 대한 해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월 온수 매트 E4 에러 코드 쉽게 해결하기
먼저 일월 온수 매트에 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에러코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장판 일월은 카본 매트로 온수를 하여 적은 전력으로 지속적인 난방효과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일반 전기장판은 단전을 하는 동시에 열 발생이 바로 없어지지만 일월 온수 매트는 온수가 오랫동안 열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온도로 내려가는 경우에만 온수를 다시 히팅 시키는 방법으로 전력 절감 효과가 아주 뛰어나서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온수 매트의 심장 온도 조절기
첫 번째로 자주 깜박깜박하시는 부모님들이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을 하셔도 전원이 작동된 지 15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부모님께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자동 수온조절은 물론 1,2차 과열 방지 기능으로 1차는 바이메탈 센서라는 것이 과열을 인지하고 판단을 하는데 이거마저도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2차로 써멀 휴즈가 물리적으로 전원을 차단을 한다고 합니다.
온수를 저장하는 물통이 정상적인 스탠딩 상태가 다르게 포지션이 돼도 전원이 차단이 되며 물 부족, 수온 이상, 충격 등 이상 감지를 하면 바로 전원이 차단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안전성에 관해서는 정말 좋다고 항상 말씀을 하시네요.
하지만 열을 조절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오래가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매트를 오래 사용하시려면 온도조절기의 교환은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도조절기가 고장 난 다고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사용하는 곳의 전기 공급 상태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뜨거운 물의 온도를 컨트롤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구도의 수명은 정해져 있습니다. 즉 때가 되면 교환을 해야 부분으로 아무리 관리를 잘하셔도 소용없으며 사용한 시간만큼 내구도는 떨어지는 부분이라는 점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서비스 센터에 신품 온도조절기를 알아보니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인 데다가 1-2년에 한 번쯤 교체를 해 줘야 하는 점을 생각해 본 결과 단돈 몇 천 원으로 수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되어 자가 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부품 장착할 정도의 손재주만 있으시면 누구든지 가능할 정도로 수리는 쉽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에러 알아보기
뜨거운 물의 히팅을 감지하는 센서는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주어야 하는 소모품으로 일원 매트 온도조절기의 고장 원인도 대부분 온도센서 때문입니다. 그래서 센서만 바꾸면 아무 지장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에러코드를 보면 온도를 측정하는 수온 센서와 물을 뜨겁게 해주는 것을 조절하는 히팅 센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온 센서는 특성상 장 고장 나지 않고 대부분 히팅 센서가 문제를 일으키는데요.
일월 온수 매트 E1 에러코드
에러코드 E1는 온수로 사용할 물이 부족할 때 인지를 시켜주는 알람 코드입니다. 물만 보충해 주시면 됩니다.
일월 온수 매트 E3 에러코드
수온 센서 불량 코드로 a/s에 연락을 하면 바로 신품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하네요.
단 구입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제품만 무상수리 및 교환 가능
일월 온수 매트 E4 에러코드
일월 온수 매트 e4는 물을 데울 때 감지하는 히팅 센서 에러코드이며 일월 전기 매트 온도 조절기 유닛을 보내면 신품으로 교환해주다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완전 교체로 처리를 해주니 서비스 방식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단 구입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제품만 가능합니다.
무상수리기간이 지났거나 사용자 과실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
돈 몇천 원짜리 부품 때문에 전기 매트 온도 조절기를 신품으로 유상 수리를 받는 것은 비용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면 자가 수리를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퓨즈를 교체하는 정도의 난이도로 볼트 몇 개만 풀었다 조이면 가능하니 자가 수리하실 분은 아래 링크에서 부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센서 노후로 인한 E4 에러코드를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수온 센서는 특성상 잘 고장이 나지 않기 때문이죠.
자가 수리 자신 없으신 분 부품만 구입하세요
만약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아파트 관리 주임님한테 야간 당직 시간 때 살짝 부탁해 보세요. 전기 관련 쪽은 기본적으로 잘 알고 계시는 직책이라서 금방 교체를 해주실 겁니다. 대신 약간 수고비는 챙겨 드리시고요.
참고로 좌우 분리 난방 스타일의 일월 온수 매트는 일월 전기 매트 온도 조절기 센서도 각각 2개씩이라는 점 인지하시고요. 온도 조절기 뒷면의 볼트를 제거하여 커버를 분리하면 주문을 한 부품과 같은 모양의 센서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센서 라인 두 가닥 자르고 신품을 연결하시면 되는데 극성이 없으니 아무선이나 연결해도 상관없습니다.
히팅 센서 종류는 용량에 따라 여러 가지 있는데요
일월 매트에 쓰인 센서의 부품명은 "부착형-3 타입 / 모델 : NTSM-6"입니다.
빨간 테두리 안의 까만 것이 히팅 센서입니다.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으니 구매할 때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 에러 코드 E4 부품 구매하러 가기 클릭
판매하는 쇼핑몰은 11번가이며 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메뉴에서 '본품' 메뉴를 클릭하면 부착형-3 타입. 'NTSM-6'가 보이고 이것을 선택하여 주문하시면 됩니다. 간혹 불량품이 있을 수 있으니 여유 있게 구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유분은 차후 교환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기 매트 VS 온수 매트 장단점
전기 매트는 전기열선을 직접 히팅 시키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소음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며 온수 매트는 내장된 보일러 시스템이 데운 물을 순환시키면서 히팅을 하기 때문에 깊은 따스함이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순환 모터의 소음이 있는 것이 단점인데요. 하지만 일월 온수 매트는 독자적으로 특허를 받은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팽창 원리로 물을 자연 순환시켜 전자파도 없앤 방식을 사용하여 전기 매트처럼 소음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월 전기 매트 가격
현재 2022년 신형 뉴 듀얼 하트 일월 온수 매트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싱글 사이즈는 168,000원, 더블 사이즈(퀸)는 198,000원이며 쇼핑몰마다 적립 및 할인율에 따라 다소 상이한 차이가 있습니다. 일월 매트 상품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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