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성매매 피해자를 위해 여러 지원을 해줌으로써 자립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피해 여성이 사회에 당당하게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는 시설 또한 마련하여 돕고 있습니다.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247개 상담센터 및 보호시설 운영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이후 3년째 전체 시설 거주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며, 이용률도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사업
이러한 현상은 사회 전반의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성매매와 인권 유린 문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매매피해자 자활에 관한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향후 계획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의료지원, 법률지원, 사회적응훈련, 직업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여 성매매 피해자에게 숙박, 심리적 안정, 상담 및 자립생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피해 지원시설 현황
현재 10개의 지원시설, 5개의 일반지원시설, 5개의 청소년지원시설, 3개의 자립지원 공동생활시설(그룹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활지원센터와 1개소, 6개소의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적극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나 제안 및 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위기 십 대 여성 예방 및 조기 개입 체계 및 운영
서울시 여성창업보육센터 및 여성발전센터 위치 및 기본 정보
'복지 정책 정보 > 아동-여성-청소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0) | 2022.07.23 |
---|---|
서울시 꿈나무 마을 시설 및 현황 (0) | 2022.07.21 |
서울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소재지 및 연락처 현황 (0) | 2022.07.13 |
서울시 전문심화 및 지역특화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0) | 2022.07.11 |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의 정책 목표 (0) | 2022.07.10 |
서울시 생태친화 어린이집 운영 현황 (0) | 2022.07.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