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왜 일본에게 역사왜곡 정정을 요구하는 것일까요?
'역사'라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기록이 되어 왔습니다. 즉 진실이나 시실이 담긴 기록들이 아니라 미화되고 감성이 듬뿍 묻어있는 것들이 많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역사 속에서 수많은 전쟁이 있었고 전쟁에서 지게 되면 패자가 되면서 패전국의 역사들은 없어지거나 승전국에 귀속이 되면서 역사는 진행되어 왔습니다. 전쟁의 정당성과 상관없이 승전국의 입장에서 역사가 쓰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왜곡에 대한 정의
일본 같은 경우는 제국주의를 내세우며 많은 나라를 점령을 하여 우위를 가진 기간도 있었고 미국으로부터 항복을 한 패전 경험도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에 대해 패전국으로서 역사의 왜곡을 바로 잡으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으로 인한 패전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정정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확고한 것입니다.
진정한 역사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에 있는 책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게 있어서는 한국은 그냥 식민지였고 자신들의 문물에 의해 짚신을 신고 파발마로 연락을 취하던 나라를 구두와 전화기를 사용하게 만들어 준 일본은 현재까지도 한국을 경쟁상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본과 비교하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죠. 우리가 역사적으로 거란족은 미개하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약탈이나 하면서 우리 백성들을 괴롭힌 없어져야 할 민족들 정도 생각하는 것처럼 일본이 한국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역사의 기록은 전쟁이나 침략에서 이긴 나라의 기록물에 의하여 전해집니다. 전쟁에서 지게 되면 해당 나라의 모든 기록이나 유산 물들을 태워버리거나 해 왔기 때문이죠.
이런 관점에서 역사왜곡을 따지자면 한국도 못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논쟁은 역사를 왜곡한다고 보는 것보다 모든 나라는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역사를 합리적 사고로 기록한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