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성매매 기사에?

자신의 딸의 실루엣 보이는 일러스트를 성매매기사에 사용한 것에 대해 조국이 분노를 했다고 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그렇게 외치던 조국이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해서 모두들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인 것 같은데요. 여하튼 심심할 만하면 제때 튀어나와서 즐겁게 해주는 연예인 끼가 다분하신 조국은 왜 이리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조국 딸 실루엣을 성매매기사에 인용

 

조국딸-기사-논란

조국의 딸 형체의 일러스트를 인용하여 성매매 기사를 썼다고 주장하는 조국

뉴스출처 : 뉴시스

 

어쩌다가 나라가 이모양이 되었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박근혜-합성사진-논란

뉴스출처: 뉴시스

 

심지어 저 사진을 탈거했다고 벌금형까지 줄 정도로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한들 표현의 자유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할 수없다고 못을 박은 조국인데.... 자신의 딸의 실루엣 정도만 이용했을 뿐인데 이 정도는 애교로 넘어가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박근혜 합성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을 실제로 디스 하려고 임의적으로 만든 목적이 뚜렷한 창작품이고 저 위의 기사에서 보이는 조국이 자신의 딸 실루엣이라고 주장하는 저 그림은 그저 성매매 기사에 대한 일러스트로 이용만 했을 뿐입니다.

성매매와 조국 딸과의 연계성이 전혀 없는 것을 보면 조국 딸을 디스 하려고 임의적으로 넣었다고 보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러한 조국의 행동은 행동학 원론으로 볼 때 딸의 학력에 관한 범죄사실을 사실상 인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정말 자신의 딸과 아내가 여태껏 주장한 것처럼 죄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저런 기사를 접했을 때 성매매와 연계성도 없는 자신의 딸 삽화를 삽입한 것에 대해 기자의 무능함을 언급했었을 겁니다.

화를 냈다는 것은 그간 벌어졌던 모든 일들을 인정을 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개콘을 대신하여 좋은 웃음 계속 부탁드립니다. 조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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