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드라마 운명을 훔치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이야기 전개가 회가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 드라마의 역사 속에 남을 만한 보쌈 드라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1회부터 현재회까지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못 보신 분들은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나와줘서 즐겁게 시청을 하고 있으시겠지만, 그 드라마가 주는 교훈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시간도 잠깐이나마 가져 보시는 것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쌈 운명을 훔치다 등장인물
정일우 : 바우 (20대 후반) / 김대석 역 - 노름, 도둑질, 싸움질, 보쌈 등에 이골이 나 있는 밑바닥 건달
권유리 : 수경 (20대 중반) 역 - 광해군과 소의 윤 씨 사이에서 난 옹주
신현수 : 이대엽 (20대 후반) 역 - 수경의 시동생, 이이첨의 의붓아들. 죽은 임해군의 친아들.
그 외 주변 인물:
- 이재용 : 이이첨 역 - 대엽의 아버지
- 김태우 : 광해군 왕 역 - 수경의 아버지
- 송선미 : 김개시 역 - 상궁
- 명세빈 : 해인당이 씨 역 - 이이첨의 여동생
- 이준혁 : 춘배 역 - 바우의 동무
- 신동미 : 조 상궁 역 - 은퇴한 상궁
- 소희정 : 소의 윤 씨 역 - 수경의 어머니
- 양현민 : 김자점 역 - 서인
- 고동하 : 차돌 (7살) - 바우의 아들
보쌈 운명을 훔치다 시청률
초반에는 모범택시 등 같은 시간대에 드라마가 방송되는 토요일보다 일요일의 시청률이 더 높게 나왔는데, 11회부터 일요일보다 토요일의 시청률이 더 높게 나온다.
10회가 되기 전에 시청률 7%를 돌파하며, MBN 개국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우아한 가의 시청률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고, 13회에서 8.7%를 기록하며 우아한 가의 시청률을 뛰어넘고 MB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방영 전엔 기대치가 미미했으나, 의외로 사극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유리를 포함해서 주연진 간의 케미가 나쁘지 않고 전개가 빠르고 시원하게 전개되며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트렌디하고 캐주얼했던 근래 사극과 진중한 정통 사극 간에 적절한 밸런스가 돋보인다는 평.
의상을 비롯한 소품 등이 지나치게 화려했던 그동안의 사극들과 달리 실제 조선 시대의 담백함과 수수함을 잘 녹여냈다는 평이 있다. 역설적이게도 영화 사도처럼 소박할수록 위엄이 더 돋보일 수 있음을 보여준 케이스다.
보쌈 몇 부작
제작 당시 총 20편으로 계획하여 제작을 진행 중이다.
드라마 보쌈 인물관계도
보쌈 재방송
1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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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마리 태건, 편덕화 및 구일 팔 등 남자 친구와 자실 시도에 관해
군구령 출연진 및 결말과 줄거리 방송 시간 및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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