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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연예 TV

세리머니 클럽 골프장, 시청률, 재방송, 촬영지, 박세리 김종국

최근 골프 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면서 확실한 목적성과 캐릭터 없이 시청률을 높인는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리머니 클럽은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의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아지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하지만 1.7%대의 적은 시청률로 출발을 했지만 조금씩 올라가는 분위기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골프 예능 부문에서 상위권이 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세리머니 클럽 시청률 박세리 코로나

두어 달 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박세리는 무사히 치료를 하고 완치한 모습으로 출연을 해서 시청자들의 걱정을 덜어 주었는데요. 박세리는 (골프를) 한 번도 즐겨본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이제야 즐기면서 골프를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방송에서 언급을 했는데,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혹독한 훈련을 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네요. 이런 정신력가 체력으로 코로나를 쉽게 이겨 낸 것 같아 보입니다.

 

 

JTBC 골프 예능 프로그램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 리뷰 & 프리뷰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방송

출연: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고정 출연

 

박세리 선세럼

박세리가 광고하는 화장품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대충 훑어보니 햇빛 차단에 힘을 써서 만든 화장품인 듯합니다. 상품평도 그다지 나쁘지 않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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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 재방송

박세리는 골프의 대중성을 알리고 자는 취지가 있어 세리머니 클럽은 경기를 통해 골프에 대한 기본 상식도 알기 쉽게 알려줘 대중의 높은 진입 장벽을 손쉽게 허물며 친숙한 스포츠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첫 방송부터 회장 박세리를 비롯한 세리머니 클럽 회원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박세리와 닮은꼴 외모를 가진 김종국은 초반부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으며, 양세찬은 예능 고수답게 두 사람 사이에서 능숙한 완급조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케미를 보여주었고 또한 김종국과 양세찬 사이에 존재하는 실력의 차이도 재미있었는데요.

 

세리머니 클럽은 오직 골프 실력으로 직책을 선정, 평소 형, 동생 사이였던 김종국과 양세찬이 각각 총무와 부회장이라는 직책을 맡으며 전세가 바꾸는 설정도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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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머니-출연진
세레머니-출연진

 

세리머니 클럽 촬영지

 

세리머니 클럽 골프장

  • 이름 : 홍천 세이지 우드 CC
  • 주소 :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898-160
  • 문의 : 033-439-1000
  • 특징 : 골프의 거장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로 페어웨이를 언덕 굴곡면 그대로 살려서 만듦.
  • 홈페이지 : https://www.sagewood.co.kr/hongcheon/main

 

홍천 세이지 우드 CC 그린피

  • 골프장: 홍천 세이지 우드 CC - 비전/챌린지/드림 27홀 퍼블릭 코스
  • 그린피: 19 만원 평일
  • 카트 & 캐디비: 12 만원 / 13 만원 (팀당)

첫 신입회원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는 오늘날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무려 27개 사업에 실패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김민철 대표는 10년 동안 모은 돈을 첫 사업 10개월 만에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기하는 순간 실패, 끝까지 하면 성공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오늘날 초대박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고 전해 노력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는 밝은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김민철 대표의 골프 실력은 일명 백돌이(골프에서 100타를 오가는 초보)로,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마음같이 따라주지 않는 공 때문에 고전했으며 전반 5홀 실력 점검 개인전에서는 김종국과 나란히 공동 꼴찌를 기록하기도 하는 성적을 보여주었고, 김종국은 김민철 대표의 말을 인용해 골프는 내가 잘 쳐도 재미있고, 상대가 못 쳐도 재미있다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면서 방송을 이어 간 것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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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자료 출처: 서울경제, 중앙일보, 한국경제, 세리머니 클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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