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와 농촌 지자체가 결연을 맺고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급식이 필요한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의 공공 급식시설에 납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농상생을 도모하는 지원 제도입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앞서 설명 드린바와 같이 도농 간 직거래로 제공하는 사업 제도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생산자는 판매 지속 가능한 거래처와 적정 가격을 보장 받음으로써 안정적인 공급과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잠점인 제도입니다.
현재 서울시 13개의 자치구내 10개의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금천구, 서대문구, 동작구, 은평구, 중랑구, 송파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동북4구(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4개 구 통합운영),
공공급식 급식지원비 지원
- 지원대상 : 참여 공공급식시설(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 지원금액 : 1인 1식당 250원(어린이집 기준, 월 5천 원)
- 지원조건 :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60% 이상 구매 시 지원
서울시에서는 공공급식 식자재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1년 총사업비는 10,247백만 원으로 시설 임차비, 운영비, 친환경 식재료 차액, 배송비, 전산시스템 유지비용 등으로 지출이 되었다는 점 숙지 바랍니다.
식자재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가격 및 품질 심의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생산 및 유통, 소비에 대한 안정성을 검사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공급식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홍보 및 공공급식 식재료 주문 가능 시스템 도입
공공급식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donong.seoul.go.k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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