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계부채에 대한 정책으로 서울시에서는 '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가계부채로 인하여 지속적인 생계곤란이나 빚의 악순환이 되는 것을 방지하여 서민들의 가정경제생활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책과 시행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기에 이번 시간에는 금융복지 상담센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서울시 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13년 7월 개소 이후 개별 가구의 부실 금융구조 해소를 위한 금융상담과 정부급여 요건에 대한 정보 제공 등에 주력해 왔습니다.
든 업무를 총괄하고 가계부채 상담을 해주고 최선의 해결책을 지원하는 중앙센터 등 15개 지역센터에는 현재 각 센터마다 2명의 금융복지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금융복지센터 업무
금융복지센터의 목적과 업무는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악성부채 추가 및 확대 예방
- 방문상담으로 편하고 신속한 금융복지상담
- 가계부채 규모에 대한 재무 관리
- 복지서비스 혜택 및 연계 지원
악성부채 추가 및 확대 예방
부채가 해결이 되었다 할지라도 전반적인 가정경제생활의 향상이 없으면 다시 부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금융복지센터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점에 접근하여 악성부채가 다시 생기지 않고 건강한 가정경제생활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함에 있습니다.
방문상담으로 금융복지상담
금융복지센터를 해마다 다른 기관에 선정하여 지역적 접근이 용이하고 해당지역에서 담담 직원이 직접 찾아다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즉 금융복지상담이 필요한 지역이 선정이 되면 해당 지역에서 제일 가까운 정부기관이나 네트워크로 연계된 단체나 기관에 금융복지센터를 상담창구를 만들어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전문가와 부채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찾아가는 금융복지교육
또한 협력기관이나 사회복지기관 및 자치구 등에서 금융복지 교육을 요청할 경우 상담관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합니다.
가계부채 규모 관리
가계부채는 곧 국가의 부채이며 가계부채가 늘게 되면 경제가 더욱 악화되면서 가계부채가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계부채를 줄이는 것이 국가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법에서 규정한 최대한의 정책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 개개인의 부채 해결을 위해 지원합니다.
서울시 금융복지 지원 센터 바로 가기
금융복지 지원센터 링크
복지서비스 연계
협력기관을 통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정책들인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부채를 해결하고 다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금융복지센터와 연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기관 및 단체
- 동주민센터
- 사회연대은행
- 고용복지+센터
- 서울노동권익센터
- 대한 법률구조공단
-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 한국 파산 회생 변호사회
- LH서울 서부 주거복지 지사
- 도봉, 노원, 성북, 중랑, 성동, 마포, 양천, 금천, 관악구청 복지정책과
서울시는 위와 같은 사회적 연대 네트워크 구축망으로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여 안정되고 건강한 국민들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서울시의 금융복지센터의 설립 목적과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담당부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연락처 :02-6353-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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