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부터 '공감매직'으로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과 곱씹을수록 공감되는 대사, 리얼한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오늘은 나의 해방일지 촬영지인 연천 당미역과 몇부작,출연진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촬영지
나의 해방일지 촬영지는 연천이며 대부분의 촬영을 한곳입니다. 극중에 나오는 당미역은 성환역에서 촬영한것이며 드라마상 지역은 산본, 군포, 대야미 근처이고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연천 시내에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나의-해방일지-촬영지
김석윤 감독과 박해영 작가는 '공감술사'의 진가를 발휘했고, 배우들 역시 캐릭터에 제대로 스며들었으며 인생의 고민을 안고 저벅저벅 걸어나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평범하지만 이상하게 어긋나기만 하는 것 같은 인생 한복판에서 변화를 예고한 염씨 삼 남매와 미스터리 외지인 구씨, 이들의 인생에도 볕 뜰 날이 오게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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