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록 장애인 수 및 연령대와 유형

오늘은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는 장애인 수와 연령대 및 장애인 유형별로 알아봄으로써 어떠한 장애인이 얼마큼 서울시에 살고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장애인'의 사전적 의미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이란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선천적 및 후천적으로 일반인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없는 신체적 제약이나 사고적 제약을 가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등록 장애인 현황

 

신체적 장애 : 신체기능의 장애, 내부기관의 장애

정신적 장애 : 발달장애, 정신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

 

장애유형은 2000년에 5종에서 10종으로, 2003년에 10종에서 15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최초시행('88년) : 5종(지체, 시각, 청각, 언어, 지적)
• 2000년 확대 : 5종(뇌병변, 자폐, 정신, 신장, 심장)
• 2003년 확대 : 5종(호흡기, 간, 안면, 장루 요루, 뇌전증)

장애유형 분류

장애유형은 총 15종으로 정신적 장애로는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 장애로 소 분류되며 나머지 12종은 모두 신체적 장애로서 신체 내부 장애와 신체 내부 장애로 나누어집니다.

 

신체 외부 장애

지체장애, 뇌병변 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신체 내부 장애

신장장애, 심장장애, 간장애, 호흡기 장애, 장루, 요루 장애, 뇌전증 장애

 

장애유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유형별 장애 분류를 더 세분화하여 진료 및 복지혜택에 있어서 정확한 타기팅이 될 수 있도록 조정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안의 장애인 통계를 보면 다음 아래와 같은 순서로 많으며 장애 원인으로는 88.1%가 질병 및 사고 같은 후천적인 원인으로 장애인이 되었다는 통계수치를 알고 계셨음 합니다.

• 지체장애 (42.8%)
• 청각장애 (15.2%)
• 시각장애 (10.5%)
• 뇌병변(10.3%)

장애 원인은 88.1%가 질병, 사고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특히 후천적 원인 중 질환(56.0%)이 사고(32.1%) 보다 더 높게 나타난 점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장애 유형별 장애 분포도

장애-유형-별-장애-분포도

장애인 등록현황 [2021. 12월 말 기준]

서울시 등록장애인 수 : 392,123명(서울시 전체인구의 4.1%)

 

21. 1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9,509,458명)

 

주민등록-인구-통계

장애인 연령

• 60대 이상의 장애인 수(250,812명)는 전체 장애인의 63.9% 차지하며, 60대 장애인 수가 가장 많음
• 65세 이상 노년층 장애인 지속적인 증가 추세

 

장애인-연령

 

 

정보제공부서 : 장애인 자립지원과 연락처 :2133-7479

 

서울시의 장애인 및 가족을 위한 자립 복지 서비스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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