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교차로 구인 구직 및 신문 그대로 보기

요즘 핸드폰이나 컴퓨터 없이 일자리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것을 상상을 할 수 없는데요, 핸드폰이 대중화가 되지 않았던 시절, 일자리나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교차로'라는 생활정보지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종합  정보지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오늘은 이 레트로 생활정보지인 '교차로' 중에서 수원지역의 교차로를 알아보려 합니다.

 

 

 

수원 교차로 생활정보지

"라테"는 교차로 없이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거나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아주 유용한 무료 생활 정보지였으며 중고물품이나 중고차를 매매도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었는데요. 경쟁업체인 '가로수'와 함께 전봇대마다 생활정보지 함이 걸려 있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래는 수원 교차로 홈페이지의 검색란입니다.

예전에 신문으로 발행이 되었지만 현재는 이렇게 웹사이트상에서 검색 및 광고를 올릴 수 있고 홈페이지 상에서 '신문 그대로 보기' 메뉴로 실제 신문을 스캔한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 수원 교차로 홈페이지 바로 가기

 

수원 교차로는 단순히 검색만 하는 경우 회원가입을 할 필요는 없지만 광고등록이나 구직광고 및 상품매물을 등록시키려는 경우에는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수원-교차로-로그인-및-신문-보기-메뉴

수원 교차로 로그인 메뉴 버튼 위에는 종이로 된 신문을 그대로 스캔을 하여 볼 수 있는 '전자신문 보기' 메뉴가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으로 보실 분은 전자신문 보기로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수원-교차로-메뉴

수원 교차로 메뉴를 보면 부동산과 자동차 매물건수가 표기되어 있지만 구인 구직은 0건으로 나와 있는데요. 구인구직 메뉴를 클릭하면 수원 교차로 구인구직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서는 구인구직 등록건수가 제대로 표기가 되어 나타납니다.

 

아마도 시스템상의 문제인 듯하네요
수원 교차로 구인구직은 전국에서 순위 안에 들 정도로 많은 부동산 및 자동차 매물과 구인구직 등록이 많았지만 현재는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그렇지만 아직도 교차로에 사람을 구하는 광고를 고집하는 어르신 세대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상의 아르바이트 사이트나 리쿠르트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 아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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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차로-구인-구직-신문-그대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