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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 및 정보

장애인과 음식점을 방문했을 때 및 넘어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

장애인에 대해 호의적인 일반인들이 예전보다 많아졌지만 아직까지도 장애인이 대중음식점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관대한 시선을 주지 않는데요. 특히 지체장애인은 음식을 먹을 때 일반인들처럼 제대로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애인과 음식점 방문

규모가 큰 음식점이라면 입구와 멀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탁이나 의자의 배 열등 충분한 공간이 있는 곳이 휠체어가 이동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림들이 많은 쪽을 등을 대고 장애인을 앉히는 것이 장애인에 대해 몰상식하게 생각하고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을 최소한 피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기 좋게 배열을 해준다거나 고기 같은 경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아주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때에는 고기를 잘라 주거나 반찬의 배열을 편하게 해주어 음식을 먹기 좋게 해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적인 자리에서 이러한 도움을 부탁하기가 쑥스럽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장애인이 부탁하기 전에 도와주겠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도와주겠다는 표현은 음식을 주문하고 난 후보다 주문하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나 팔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먹기 편한 음식을 주문하기보다는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중음식점에서.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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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식점에서 장애인을 맞을 때

대중음식점 종업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고객으로 오게 되면 휠체어가 통행하기 쉬운 제일 넓은 테이블로 자리를 권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휠체어 장애인에게는 아래에 다리를 둘 수 있는 식탁을 배정하면 좋습니다. 목발이나 보행기 등을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는 벽 가까이에 좌석을 배정하여 앉고 일어서는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는 팔걸이가 있는 견고한 의자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넓거나 여러 층으로 된 규모가 큰 음식점일 경우 입구에 가까운 곳을 지정해 주는 것이 좋으며 가까운 좌석이 바로 없다면 그 고객이 다른 좌석에 앉기를 원하는지 혹은 가까운 좌석에 배정될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를 묻는 것이 좋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대부분 식당에 있는 의자로 옮겨 앉는 것을 상당히 번거롭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휘 체어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싶어 하는 장애인이 있다면 의자를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이 팔에 장애가 있다면 물건들을 접근하기 쉬운 곳에 놓고, 음식을 먹기 편하게 제공하고 음료를 위해서 빨대를 준비합니다. 장애인이 혼자서 식사를 할 때 뷔페와 같이 직접 가서 음식을 담아야 하는 경우 이를 돕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식탁의 중앙에 청구서를 놓습니다. 장애가 없는 사람이 식대를 지불할 것이라고 함부로 추측하면 안 됩니다.

 

대중음식점에서 장애인을 맞을 때.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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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동이 부자연스러운 관계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넘어지는 일을 자주 겪게 되는데, 일반 사람들은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서로 간의 부딪힘에도 쉽게 넘어질 수 있으므로 장애인 지나갈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애인 넘어졌을 때 대처 방법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장애인이 넘어지면 본능적으로 도와주게 되는데 장애인에 따라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디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혼자서 일어나는 것이 익숙해져 있는 장애자라면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나는 것이 더 힘들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이 넘어져 있을 경우 먼저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떤 식으로 도와주면 안전하게 일어설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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