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들에 대해 보호 및 의료지원 체계를 갖추어 관리를 하고 연중 지속적으로 거리노숙인 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기에 오늘은 서울시 재활복지정책 중 하나인 노숙인 쪽방주민 보호 강화 및 자립지원계획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 정책은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지속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쪽방주민 보호 강화 및 자립지원
제대로 된 숙식시설이 아닌 쪽방촌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여름 및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거리노숙인을 위해서는 의료지원과 현장지원을 강화하여 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합지원센터 3곳, 일시보호 4개소 운영 중이며 거리노숙인에게 시설입소 안내 및 임시주거 제공에 대한 서비스를 안내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료진료소를 확대시키는 중이며 노숙인을 위한 임시주거지원을 늘려 나가는 한편 공공일자리나 민간일자리를 확대하여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추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쪽방주민의 생활 지원으로는 의료지원 및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겨울철 대비 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고 여름철 대비로는 거리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전용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주야간 거리 방문상담을 확대하여 고퉁을 듣는 등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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