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어 건강돌봄 사업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타인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해당지역에서 불편없이 생활을 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및 동네의원의 건강돌봄 담당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이 어르신의 주거지역에 방문하여 진료 및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로 오늘은 이 제도를 홍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서울케어 건강돌봄사업
서울케어 건강돌봄 지원대상이 되면 서울시에서 구축해 놓은 시스템에 의하여 자동으로 주민센터 및 병원 및 기타 연계 복지기관들이 자동으로 데이터를 공유 및 지원 의무 사항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노화는 과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노인 인구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노화와 질병과 관련된 의료비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평균 의료비는 전체 인구의 3배에 육박하며, 2020년 기준으로 연간 약 8조 원이 투입됐습니다.
또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이후 연평균 10%씩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복지 예산의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늘어나는 재정 부담을 해결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보건복지부는 2022년부터 통합형 커뮤니티케어(커뮤니티케어)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케어 건강돌봄사업 서비스 대상
질환 상태에 따른 상담 횟수와 기간을 기준으로 하는 제도 아래 치매 환자, 독거노인, 질병으로 허약함을 보이는 환자도 지속적인 관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에서 퇴원한 환자는 병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케어 건강돌봄 사업절차와 내용
의료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지역주민이나 방문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집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질병관리 및 건강검진이 지원됩니다. 우리는 치료가 끝난 후에도 합병증과 재발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예방하고 있습니다.
운영자치구 15개 자치구
성동구, 노원구, 은평구, 관악구, 광진구, 강북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중구, 중랑구, 도봉구, 서대문구, 동작구
신청 문의 : 서울시 2133-7525 / 운영 자치구 건강돌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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