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싱글맘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최근 웹툰 '여신강림'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여신강림'이 방영되면서 야옹이 작가인 본명 김나영 작가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나영 작가님은 나이는 32세이고 같은 웹툰 작가 직업을 가진 전선욱 작가님과 연인인 걸로 유명하며 라디오스타에서 성형, 싱글맘 등 솔직하게 모든 것을 오픈한 야옹이 작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전 세계 웹툰 시장을 '여신강림'으로 도배를 한 스타 작가인 야옹이 작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싱글맘인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평소 화려한 미모와 몸매 덕분에 이혼녀라는 사실에도 사람들이 놀랐었는데 이번에는 더욱 더 놀라게 하는 발언을 한 것이네요.

 

야옹이-작가-김나영

 

야옹이 작가 김나영

그동안 야옹이 작가는 이혼과 악플러 고소 관련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면서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인정 이후 싱글맘이라는 것까지 솔직히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2021년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야옹이 작가 김나영 님이 올린 글 많은 김나영 작가가 올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가 있습니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고,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우고 자랐습니다. 그는 내 삶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내 삶의 원동력이자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평생 지켜야 할 사람이기 때문에 매일 힘들고 지치더라도 힘을 내요. 소중한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개인사를 털어놓는데 조심스러운 점이 있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트라우마를 견뎌냈을 때 친구들과 가족, 내 상황을 피해서 미안했기 때문에 나에게 다가와 내 손을 잡아준 선욱에게 감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비관적이지 않았습니다. 한 손으로는 원고를 쓰고 다른 손으로는 아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지나갔던 힘든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아이의 언어가 또래보다 느려서 아직도 치료실에 가기가 힘들어요. 저는 웹툰 작가일 뿐이지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제 개인사를 공개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면서 많이 떨리는데도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웹툰 '프리 드로우' 전선욱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고양이 작가입니다. 저는 앞으로 아들과 연인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어요.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죠.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저는 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 냅니다. 소중한 만큼 많은 분들께 저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야옹이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 치료를 다니고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먹으며 버틸 때 곁에서 손 내밀어 준 친구들, 가족들, 나의 사정으로 피해 갈까 미안해서 끝까지 밀어냈는데도 다가와서 손잡아 준 선욱 오빠가 있어서 더 이상 비관적이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되었어요.

한 손으로 원고 하고, 다른 한 손으로 아이 밥을 먹이며 지나온 힘든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애기 언어가 또래보다 느려서 치료실 다니느라 고군분투하고 있고요. 저는 그저 웹툰 작가일 뿐이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해서 개인사를 오픈합니다. 이 글을 올리면서 긴장이 많이 되지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야옹이 작가. 아들과 연인과 함께 앞으로는 더 행복한 시간 일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40억 뷰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K-웹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며 김나영 작가는 남자친구에 대해 남자친구에 대해 "토요일에 1위하고 있는 작가님"이라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를 말했습니다.

 

야옹이-작가와-아들

 

유재석은 "짱과 짱이 만났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야옹이 작가는 "작가라서, 작가들끼리 친해졌다가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마음이 갔다. 다른 여자 작가님이 계속 말을 거는데 신경이 쓰이더라. 안 되겠다 싶었다"라고 했다고 하네요. 유재석은 "소위 말해 짜증이 났냐"라고 다시 되물어 보았고 그에 김나영작가는 "그랬다"라며 "좋은 점은 같이 만나서 데이트할 때 일을 할 수 있다. 항상 마감에 쫓기니까 같이 만나서 일을 한다"라고 했었는데요.

 

 

 

야옹이 작가 김나영 님은 유 퀴즈 방송이 나간 뒤 자신의 인스타에 "제 추억 한편에 자리 잡을 유 퀴즈.. 감사합니다^^"라고 짤막한 소감을 올렸는데요. 야옹이 작가 "야밤에 댓글 보고 울었다" 또한 야옹이 작가의 후배 작가는 "요즘 웹툰 반응이 안 좋긴 하지만 작가님은 꾸준히 열심히 만 화만 생각하고 만 화만 그리세요. 스토리에 대한 피드백은 안타깝지만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인스타나 방송 촬영 같은 거 하느라 만화 제대로 안 그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가끔씩 기분전환으로 하는 인스타만 보시고 전체를 판단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라면서 "웹툰 작가는 직업일 뿐 평범한 사람이니까 너무 인신공격성 악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 상처받아요!"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떳떳하게 자신이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남자 친구와의 인연도 잘 맺어가는 것 보니 앞으로도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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