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제주 사위 '정호영' 셰프가 제주도의 어느 한마을의 3천 년 역사를 지닌 제사에 참석한 이야기를 방영하는데요. 그래서 정호영 치프는 미리 제주도의 제사 음식에 대한 사전 조사를 마치고 고 직원들과 함께 제사음식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정호영 제주도 마을 제사 지내면서 당황한 이유
값비싼 옥돔 및 뿔소라 등 고급 식재료를 적극 사용하여 맛난 요리를 많이 만들고 또한 '보따리 전', '별떡' 등 제주도 전통 음식들도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정호영 세프와 직원들이 가져온 제사 음식들을 본 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은 정호영 세프의 요리들을 제사상에 올리지 않았는데요, 도대체 마을 사람들은 정호영 세프가 정성 들여 만든 요리들을 전부 거부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려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제사를 끝낸 후에는 개업 초기부터 정호영 세프의 식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직원인 김 과장님이 온 마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곳에서 "저 고향 가겠습니다!"라며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는데요. 개업 초기부터 함께 해온 김 과장이 갑자기 왜 저런 발언을 했는지 본방사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 사위 정호영 세프와 제주도 마을 제사 이야기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 2 TV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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