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받는 연봉의 금액은 정해져 있지만 세금을 정산하고 나면 실제로 받는 금액은 정해진 금액대로 받게 되지 않게 되며 연봉에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연봉 6000 만원과 절반인 3000 만원의 실수령액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연봉 6000 실수령액 VS 연봉 3000 실수령액
연봉이 높아질수록 세금이나 국민건강 의료보험료도 누진 법에 의해 늘어나기 때문에 정확히 산정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매년 연봉 실수령액 표가 물가지표와 각종 세금의 변화된 데이터를 대입하여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연봉 6000과 연봉 3000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연봉 6000의 실수령액은 총 52,201,640원으로 9,798,360원이 세금 등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를 한달로 계산을 하면
실 수령액은 4,183,470원이며 816,530원이 세금 및 건강보험료, 국민연금등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연봉 3000의 실수령액은 총 26,980,080원이며 3,019,920원이 세금 및 보험료 등으로 공제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를 한 달로 계산을 하면 월 실 수령액은 2,248,340만 원이며 251,660원이 공제가 됩니다.
즉 연봉이 두배가 되는 시점에서 공제된 금액을 보면 정확히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연봉에 따른 소득세를 계산하는 방법에 의해 산정이 되어 지기 때문에 정확히 비례적으로 공제금액 올라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2022 연봉 실수령액 표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많이 번 만큼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은 맞지만 연봉이 두배라고 해서 더 많이 공제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별로 공제면제 부분을 적용하여 계산을 하시면 더욱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점도 일고 계시길 바랍니다.
2022 연봉 실수령액 표
오늘은 두배가 차이가 나는 연봉 6000과 3000의 실수령액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세금은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기 때문에 많이 벌 수록 많이 내는 것이 맞기 때문에 편법적으로 탈세를 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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