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연봉 및 인성 주급 몸값 얼마일까

축구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운 킬리안 음바페의 연봉 수준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18년 AS모나코 FC에서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한 이적료는 2억 유로(약 2660억 원)으로, 이 천문학적인 액수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는 음바페의 연봉도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알려진 대로 음바페의 연봉은 얼마일까요?

 

 

음바페 연봉 및 인성 주급 몸값 얼마일까

일단 프로필을 보시면 1998년생으로 올해 22살이고 국적은 프랑스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73kg으로 탄탄한 체격을 자랑합니다. 포지션은 공격수로서 주로 윙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 골 결정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9번 공격수라기보다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포워드 타입의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임에도 차분한 성격 덕분에 기복 없는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플레이 성향이 강해 이타적인 플레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환호하는-음바페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공중볼 경기가 있을 때는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고 수비 가담 능력도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빠른 발과 기술, 센스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하는 장면을 많이 연출해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힙니다.

 

 

음바페 인성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발롱도르 순위권에 오를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축구계 최고의 슈퍼스타 음바페 인성은 실력과 비례하지만 않은 것 같아보이는데요. 아직 20살도 되지 않은 어린 나이기에 종종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난 2019년 11월 AS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상대 팀 수비수 팔을 물어뜯어 징계를 받기도 했고, 2020년 2월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는 동료 네이마르 유니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인터뷰에서는 인종차별성 발언을 하는 등 수많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정말 타고난 재능인가 봅니다.

 

현재, 그는 22살이고 어리지만,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이적료도 한국 돈으로 약 2,600억 원이 넘는데요.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음바페의 연봉 추정치는 연간 500억 원 정도입니다. 물론 세금이 만만치 않겠지만, 여전히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금액이네요.. 연봉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었음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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