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거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정책을 다각도로 조사를 하여 현실적이고 타당성이 있는 지원을 함으로써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과 사회적 자립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추진 및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서울시에서는 어떠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등 거주 취약 계층 자활정책
노숙인을 위한 보호 및 일자리 창출과 주거생활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자활프로그램으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쪽방촌 주민의 생활안정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란 이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계절별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자활지원 계획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자활 중점추진과제
노숙인 쪽방주민 보호 강화 및 자립지원
거리노숙인 보호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 개선 및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쪽방촌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 및 겨울 용품을 지원 지원함으로써 자립 의지를 강화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연중무휴로 거리노숙인의 보호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지원센터 3개소와 일시보호 4개소 운영, 시설입소 안내 및 임시주거를 제공하는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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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소 확대 및 기능 개선 및 노숙인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서울역과 영등포에 무료진료소 2개소를 운영하고 결핵검진을 위한 X-RAY설치 등을 설치하고 전자 의료기록 시스템 개선하여 차후의 질병 경과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노숙인 지정병원으로 10개소를 운영 중입니다.
노숙인 주거지원 및 일자리 연계 강화를 통한 자립 확대
임시주거지원을 연중 최장 6개월로 연장하고 자립의지가 있는 노숙인에게는 생활형 거주 지원주택을 지원해 주며 아래와 같은 일자리를 부여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공동작업장 : 부업 형식의 일감을 제공하여 기초적인 일하는 습관 형성
- 공공일자리 : 반일제, 전일제 등 참여자의 근로능력에 맞는 공공일자리 지원
- 민간일자리 : 지속 가능한 맞춤형 민간일자리 제공으로 자립 기회 제공
쪽방주민 생활 안정지원 대책
쪽방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간호사가 방문하여 의료상담을 지원하고 후원물품을 우선 지원하는 "노숙인 및 쪽방주민 겨울철 특별보호 대책같은 계절별 복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기간 : 매년 11월부터 익년 3월까지
추진대책
거주공간이 취약한 만큼 화재나 난방시스템 고장 등에 대비하여 응급구호방을 준비하여 응급 시에 바로 숙시을 할 수 있는 구호방을 쪽방지역에 5개소를 설치하여 만일에 대비를 하고 있으며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 가스 등의 시설물을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거리상담반 및 응급잠자리 확대 등
- 쪽방촌 화재 보일러 고장 등 사고를 대비한 응급구호방 준비 : 쪽방지역 5개소
쪽방촌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및 가스 시설물 전수점검
※ 여름철 대책 : 거리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전용 무더위 쉼터 운영, 주간 및 야간 거리 방문상담 확대, 구호물품 지급 등
담당자 정보제공부서 :자활지원과 연락처 :2133-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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