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점차 소형화돼가고 있는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고독사가 발생하는가 하면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시대 등에 따른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서울형 미래 복지"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확대로 지원을 세밀한 부분까지 조사해가면서 사각지대를 없애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5개 구에서 424동에서 '우리 동네 돌봄단' 800명이 활동 및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미래복지 계획
찾아가는 복지의성과로 인해 2021년 한 해 동안 84만 위기가구를 지원하게 되었고 이웃과 이웃을 돌보는 지역복지 체계가 조성되면서 고독사도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봉사의 기여도와 고취심을 높이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효과로 점차 규모가 확대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공동체 조성
-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으로 고독사 예방
- '우리 동네 돌봄단' 활동 : 25개 구 425개 동 800명
- 취약계측 가구 정기방문, 안부확인 등을 통해 예방활동 중
-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돌보는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활성화
- 참여주민들이 직접 지역 내 복지의제 발굴, 복지대상자 발굴, 지역 특화사업 기회. 추진 활동 수행
서울형 복지지원 확대로 비수급 복지사각지대 해소
서울형 기초보장제 소득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낮춤으로서 대상자를 확대하여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을 매년 조금씩 내려 2021년 기준 45%까지 내렸으며 2021년 기준 위기에 처한 22,170가구를 지원하였습니다.
- 서울형 기초보장 소득기준 : 기준중위소득 45% 이하
- 폭염, 태풍 등 재난, 고독사 고위험군, 폐지수집 어르신 등의 위기상황에 적극 지원
- 맞춤형 복지일자리 제공을 통해 서울시민의 안정적 미래를 지원하는 자립복지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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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플러스 세대 및 어르신 일자리 지원
추진배경 : 50 플러스세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기회 확대 및 소득지원
50 플러스 일자리 참여자 : 2,402명(2019년, 3,107명(2020년), 3,281명(2021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 79,430명(2019년), 81,078명(2020년), 84,895명(2021년)
장애인 일자리 지원
추진배경 :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 및 자립생활 기반 마련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자 : 2,235명(2019년), 2,955명(2020년), 3,410명(2021년)
노숙인 및 쪽방주민 일자리 지원
추진배경 : 노숙인 및 쪽방주민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부문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자활 및 자립 지원
노숙인 및 쪽방주민 일자리 참여자 : 2,687명(2019년), 2,298명(2020년), 2,457명(2021년)
정보제공부서 복지정책과 연락처 :02-2133-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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