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지수 피부를 위해 알아야 할 것

우리는 항상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를 하기 위해서 많은 피부 관련 제품이나 피부 케어 등 많은 제품을 구입하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노력만 한다고 해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태양광에 약한 피부관리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피부에 대미지를 주는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력이 있어야 관리하는 면에서 수월해짐으로 오늘은 피부에 적이라고 불리는 자외선 지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외선 지수란

자외선 지수는 피부가 자외선에 의한 손상 가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안내 및 인지를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자외선 지수가 높을수록 피부나 눈 같은 신체의 약한 부분에 대한 손상 가능성이 커지므로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 산출 방법

자외선 지수는 맑은 날씨에서 태양의 고도가 최고치인 상황에서 값을 5단계로 나누어 지수로 환산한 것으로 매일 자외선 지수를 산정할 때 일기예보에서의 구름 보정값을 적용 및 기압, 강수량 및 기상관측자료 등을 참고하여 산정합니다. 통상적으로 자외선 지수는 UVA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기상청 날씨 누리 생활기상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며, 일 2회(6시, 18시) 제공합니다.

 

자외선 종류 보러 가기

 

자외선의 복사량 5단계 ➡ 위험/매우 높음/높음/보통/낮음

 

자외선 지수의 단계 및 주의사항

 

위험 11 이상

•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화상 가능
• 외부 활동 자제
• 외출 시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매우 높음 8-10

•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함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함
• 외출 시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높음 6-7

•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함
•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함
• 외출 시 긴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함

보통 3-5

• 2~3시간 내에도 햇볕에 노출 시에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음
•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함

낮음 0-2

• 햇볕 노출에 대한 보호조치가 필요하지 않음
• 그러나 햇볕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함

※ 위의 표는 기상청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자외선 노출시간에 따른 피부 화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햇볕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은 위에서 제시된 보호조치보다 강한 보호조치가 필요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WMO, WHO 등 국제기구에서 제안하는 "Global Solar UV Index"의 가이드라인을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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