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치료하는 코로나 분류 기준은?

코로나19 사태의 특성상 병원에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지정된 구역이 없어 대부분의 환자들이 집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고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 격리돼 입원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모든 시점에서 의사에게 자신의 진행 상황을 말하고 적절한 약이나 처방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 머물 필요가 없습니다.

 

코로나19 관리군에 따른 재택치료

COVID-19 확진자의 상태를 "일반 관리 그룹"으로 나눌 때, 일반적으로 재택 치료는 COVID-19 대조 그룹을 기준으로 합니다.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 환자들은 '집중치료군'에 편성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이 중환자실에 배치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중관리군 대상자 구분

• 60세 이상 고령자나 면역저하 가능 확진자로 판단되는 사람
• B세포 면역요법 치료 1년 이내인 사람
• 겸상 구빈혈, 헤모글로빈증, 지중해 빈혈증, 선천면역결핍증, 면역억제제, 종양 또는 혈액암, 조혈모세포 이식 후 면역학적 합병증 및 면역학적 치료 중인 환자
• 폐이식 환자, HIV 감염환자
• 고형장기 이식 시기 1년 이내인 사람
• 최근 급성 거부반응 등으로 면역요법 치료 중인 자
• 심각한 복합 면역 결핍증 환자
• 자가면역 또는 자가 염증성 류머티즘 환자
• 비장 절제 환자, 무비증 또는 비장 기능 장애자
  
  코로나19 검사인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게 되면 "일반관리군"으로 분류가 되지만 확진자 본인이 희망할 경우 집중관리군으로 전환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노인으로 간주되는 사람 또는 60세 이상의 면역력이 있는 확인된 환자
• 낫셀빈혈, 헤모글로빈증, 지중해빈혈, 선천성면역결핍증, 면역억제제 치료받는 환자
• 종양 또는 혈액암, 조혈모세포이식에 따른 면역학적 합병증 환자
• 면역학적 치료를 받은 후 1년 이내에 B세포 면역치료를 받는 환자
• 폐 이식 환자 또는 최근 급성 거부 반응으로 면역 치료를 받는 환자
• 심각한 복합 면역 결핍을 가진 환자
• 자가 면역 또는 자가 염증 류머티즘을 가진 환자
• 비장 절제를 받은 환자
• 무증상이거나 비장 기능 장애를 가진 환자

코로나19 검사인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면 환자를 '일반관리군'에 배치합니다 다만 확진자가 그렇게 선택하면 '집중관리단'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관리군 대상자 구분

집중관리군 외의 재택 치료자 치료 안내

증상이 없는 "가벼운 확진 환자"는 일반적인 해열제나 감기약을 복용함으로써 회복될 수 있는데, 이는 오미크론 변이체가 델타 변이체보다 덜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없는 후 증상이 나타나면 긴장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진통제와 일반 감기약을 복용하세요.
고위험군(60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력 저하, 40세 이상 기초 질환자)이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발열 관련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및 처방이 가능합니다.

자가용, 격리택시 등을 이용해 필요할 경우 외래진료소에서 대면 진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검역 지침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한 날부터 7일까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정에서 격리될 예정이며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외출은 필요 없고, 가족끼리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같은 공간에 살 때마다 소독하세요.

 

확진자의 동거인은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1회, 신속항원 검사는 6~7일에 1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의 시작과 진행에 따라 경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항상 KF94(또는 이에 준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거나 외출해야 하는 경우 검역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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