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노숙인에 대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는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에서는 노숙인들이 더 이상 거리를 방황하지 않고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여러 종합지원센터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연계된 기관과의 협업으로 지속적으로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노숙인 종합센터에서는 노숙인 시설을 노숙인들이 이용하게끔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계절에 따라 겪을 수 있는 폭염이나 혹한에 대한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여 노숙인의 안전 및 보호 강화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숙인 보호센터는 총 5개소로 권역별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종합지원센터란
실질적인 대면 상담을 통해 상담 노숙인의 특성에 맞는 노숙인 복지시설의 입소를 지원하고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와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 주택을 지원하여 보다 빠르게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직 자립의지가 낮은 노숙인에 대해서는 야간 잠자리, 무료급식 제공 등의 기초생활을 지원하고 주민등록 복원 및 신용회복 등 자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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