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여성들의 성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집에서 택배를 직접받짖 않고 정해진 장소에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꼭 여성이 아니더라도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받기 곤란한 상황이라면 누구든지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안심택배함 운영현황
안심택배함 설치장소 : 서울시 전역 271개소 설치(아래참고)
운영시간 : 365일 24시간 운영(일부 지점 제외)
이용요금 : 48시간 무료(48시간 초과 시 1일당 1,000원 부과)
문의사항 : 안심택배함 콜센터(1666-0339)
안심택배함 이용방법
상품을 구매할 때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안심택배함 주소로 배송지 기재를 하고 도착 문자를 받으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택배를 수령하러 가면 됩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수신한 뒤 48시간이 초과할 경우 24시간당 1천 원의 요금을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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