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 가정을 보다 접근적 시각에서 지원을 하려는 서울시의 정책인 위기가구 통합지원센터의 직접적인 기능과 연계된 기관들 및 업무수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정책은 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그 대상의 자격조건이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위기가구 통합지원센터 지원 내용 및 지원대상, 자격 조건 등에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기가구 통합지원 센터
각 자치구에 있는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위기가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및 운영하는 것을 기본 시설로 하며 경찰 및 지자체 협업으로 가정폭력 신고 및 성폭력 가정에 대한 초기 대응을 강화 및 재발방지의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적 지원을 통해 가정폭력의 재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시키고 자는 목적이 있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 팀장이 총괄 업무를 수행 및 운영관리를 하고 통합사례관리사 1명, 학대 예방 경찰관 1- 2명, 상담원 2-3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희망복지지원단이 팀장이 총괄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설치 장소는 자치구 청사 내 및 외부이더라도 공공청사 내에 설치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소통이 원활히 이 루어 지도 옥 해야 합니다.
또한 구성인원 중 상담원의 경우 복지상담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관련 경력자로 만 50-67세 사이에서 채용을 하거나 연계된 보람 일자리에서 채용하는 것으로 합니다.
이렇게 구성된 위기가구 통합지원 센터에서는 위기가구에 대해 전 가족들과의 개별적 조사를 통해 정확한 문제점을 찾아내는 등 적극적인 개입과 모니터링으로 원천적인 재발방지체계를 구축함에 있습니다.
위기가구 통합지원 센터 업무 프로세스 및 담당별 역할
학대 예방 경찰관(APO)
112 신고를 통해 접수된 가구 중에서 정보제공에 동의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계자와 합동 방문을 함으로써 사고 및 재발방지를 맡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상담원(보람 일자리)
112 신고 가구 중 단순사례같은 경우 초기 전화상담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관련 기관 및 서비스를 안내 및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재발 우려 가정으로 의심이 되면 전화모니터링 및 사후관리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통합사례관리사
일반 상담 및 고난도 사례의 초기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사례관리를 각 연계된 기관과 공유함으로써 복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며 위기가구의 합동 방문으로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담당 공무원
모든 사례를 회의 총괄 지원하고 센터 운영관리 및 외부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 조정 및 역할을 수행합니다.
서울시는 위기가구 통합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장시켜나가는 중으로 2018년에 10개소인 것이 21년에는 25개소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 돌봄 복지과, 양성평등 정책담당관 연락처 :2133-7390, 2133-5008
서울시 경영위기 지원금 자격 조건 및 신청 방법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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