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성매매 피해자들에게 숙식제공은 물론 상담과 자립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 법률지원 등과 직업훈련으로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8일, 여성가족부는 "서울특별시 성매매 피해자 지원 사업"을 통해 성매매 피해 여성에 대한 상담과 구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 확대, 청소년 밀집지역 봉사활동 강화, 지역사회 안전망 연계 협력체계 구축 등이 그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사업
지원시설 10개소
일반지원시설 5개소, 청소년 지원시설 5개소
자립지원공동생활시설(그룹홈) 3개소
이용시설
7개소(자활지원센터 1개소, 상담소 6개소)
성매매 피해자 시설 현황
여성인권진흥원은 "서울시 성매매 피해자 지원 사업"을 위한 성과 공유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20년 한 해 동안 8개 세부사업운영기관 관계자와 3개 분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연례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성매매피해 상담센터 등 4개 상담센터가 개인정보보호법상 홍보활동 제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스템
경력 단절 여성 예방 및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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