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망 병원 지원 대상 및 연계 기관 간단 정리

아무리 의료 복지 제도가 잘되어 있다 하더라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직접 찾아 지원 및 관리를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제도에서 소외되어 있는 계층에 대해 의료지원을 하고 있는 "안정망 병원"사업을 시행하고 있기에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연계기관과 어떠한 방법으로 연계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서울시 안전망 병원

의료 복지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축을 하더라도 계속 늘어나는 인구와 확장되는 거주지로 인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계층 군의 사람들은 하루 생계를 챙기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인 경우만 많기 때문에 자신들이 복지 지원 대상자인지 알아볼 여유가 없거나 아예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복지지원을 받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생활 형편상 건강보험료도 체납되어 있거나 무료로 지원받는다고 해도 어느 정도 비용이 소비되는 것이 부담스러워 복지 혜택을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의료 혜택을 받게 해주고 있으며 해당 계층에 대해 의료지원을 담당하고 의료 취약계층 대상자가 내원을 하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안전망병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사전적 의미로 보는 안정망 병원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망 병원 연계기관

이와 관련하여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시립병원과 의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민간의료기관을 모두 말합니다.

 

건강보험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 예를 들어 장기간 돈을 빚지고 있는 사람들, 어디에 사는지 모르는 사람들, 노숙자들,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돕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관리에 관한 추가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일차 진료 및 검사는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민간 의료 시설에서 제공합니다. 결과에 따라 응급, 수술 또는 비용이 많이 드는 검사가 필요한 경우 환자를 시립 병원으로 보냅니다. 이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시설로는 다일천사병원, 성가족복지병원, 요셉클리닉 등이 있습니다.

 

1차 진료 및 검사 결과 시립병원에서 진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면 응급·중간수술·알코올중독·MRI·CT 검사를 지원하거나 해당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나 진료를 할 수 있습니다. 서북병원, 은평병원,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어린이병원, 북부병원, 서남병원, 장애인치과병원, 백암, 축령, 고양정신병원 등이 이렇게 연결될 수 있는 시립병원입니다.

 

서울시-안전망-병원-지원대상-연계 기관-정리

 

소외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개요 및 현황

 

저소득층 장애인 의료비 지원 정책

 

서울시 소아암 환자 의료비 지원 제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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